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차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에서 알레르기 비염 질환과 ‘옴나리스’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국내외 초청 연자 3명 및 이비인후과 의료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레르기 비염과 대표적인 비강 분무 스테로이드제 ‘옴나리스’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치료 니즈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의 아이버 에마누엘 교수는 “2010년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알레르기 비염 치료 비교 연구 결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약물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빠른 증상 개선(30%)’이었고,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있어 약효 발현 시점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 옴나리스는 분무 후 1시간 이내에 TNSS(Total Nasal Symptom Scores: 측정 시점에서의 각 증상 점수의 합-콧물, 코막힘, 코가려움, 재채기)이 유의하게 개선돼 위약에 비해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다. 이어 아이버 에마누엘 교수는 “알
2013-06-05 13:03동화약품은 5일부터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 웹툰의 새로운 시즌 연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기 부부 웹툰 작가 캐러멜과 네온비가 글/그림을 맡았으며, 후시딘 홈페이지(http://www.fucidin.co.kr)와 페이스북 상처공감다이어리(http://www.facebook.com/Fucidin.Diary)에서 독점 연재된다. 상처공감 다이어리 웹툰은 후시딘이 전개하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소비자 감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즌 1에서는 로 유명한 웹툰작가 서나래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마음의 상처’들을 소재로 직장인 ‘동화씨’와 주변인물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더욱 역동적이고 유쾌한 동화 패밀리의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후시딘 웹툰 ‘상처공감 다이어리 시즌2’는 부부작가 캐러멜과 네온비가 함께 작업하는 스튜디오 캐러멜이 맡았다. 대표작 에서 따뜻한 감성, 섬세한 유머 감각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작가 캐러맬은 “부부가 함께 스토리를 만드는 만큼, 실생활에 가깝고 친근한 상처공감다이어리를 구상 중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후시딘이
2013-06-05 13:02‘스피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피움)를 1일 1회 투여했을때, 환자의 나이, 알레르기 정도, 흡연 여부와 기관지 확장제에 대한 반응에 상관없이 최초의 천식악화나 최초로 중증 악화가 나타날 때까지의 시점을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천식 치료에 있어 스피리바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PromoTinA-asthma TM 임상의 하위그룹 분석 결과가 2013 미국 흉부학회에서 처음 발표됐다고 5일 밝혔다.아울러 이번 학회에서는 3상 임상인 PrimoTinA-asthmaTM의 환자 집단2의 기준치 특성에 대한 세부 분석 결과도 보고됐는데, COPD가 아닌 천식환자들은 PrimoTinA-asthmaTM 임상에 참여한 환자군의 발병 연령, 증상 기간, 흡연 여부, 알레르기 여부와 기관지확장제에 대한 반응을 통해 구분됐다. 네덜란드 그로닝언의 대학 병원의 휴입 커스천스 교수는 “이번에 발표된 PrimoTinA-asthmaTM 임상 결과는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와 지속성 베타2-항진제(LABA)를 투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식 증상이 관리되지 않고, 천식이 악화된 광범위한 환자군에서 스피리바 레스피맷이 일관되게 효과가 있음을 보여
2013-06-05 12:59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최근 열린 2013 국제시력안과연구협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안과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총 209편의 논문 초록을 통해 발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들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망막정맥폐쇄,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 등 다양한 망막 질환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특히 루센티스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의 실명률을 59% 감소시켰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었다.노바티스의 글로벌 개발 책임자인 팀 라이트 박사는 “실제 환자들에게 루센티스를 사용해본 결과,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으로 인한 실명률이 59% 감소했고, 초기 루센티스 연구에 비해 주사 투여 횟수와 병원 방문 횟수가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ARVO에서 발표된 풍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루센티스의 시력 개선 효과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루센티스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으로 인한 실명률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왕실시각장애인협회의 실명 등록 데이터를 후향 분석했다. 연구 결과 루센티스의 치료가 시작된 이후 습성…
2013-06-05 12:57정부차원의 보건복지 분야와 정보통신기술 간의 융합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과 지난 5일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보건복지 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간의 융합을 통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번 협약은 보건복지 분야에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보건복지-ICT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보건복지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R&D)’, ‘국민행복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ICT 신산업 발굴’, ‘ICT 기반 새로운 보건복지 서비스 발굴’ 등, 맞춤형 보건복지 및 창조경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MOU 체결에 이어 ‘보건의료-ICT 융합’을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및 개인정보보호, u-Health 기술 등에 대해 토론했다.이번 워크숍은 상호 협력관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월 6일 1차 워크숍에 이은 두 번째 공동 워크숍이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2013-06-05 12:00중앙대병원 헌혈센터가 명품혈액을 타 의료기관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병원 헌혈센터 자체에서 헌혈된 혈액에 대한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았다.식약처로부터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은 해당 혈액제제는 ‘병원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고 있는 총 4종의 혈액으로 농축적혈구’를 비롯, ‘신선동결혈장’, ‘농축혈소판’ 및 헌혈자로부터 혈액성분채혈기를 이용해 얻은 ‘성분채혈혈소판’ 등이다.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기존 병원 자체에서만 사용하던 혈액을 향후 중앙대병원의 이름으로 혈액을 필요로 하는 타 의료기관에 확대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 지정 헌혈사업자로 선정돼, 10월말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헌혈센터를 오픈했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그동안 혈액원(대한적십자혈액원, 한마음혈액원)에 한정했던 헌혈사업자를 대학병원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헌혈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오픈했다. 오픈 후 1년간 수급된 헌혈을 병원 자체적으로 활용하고 1년 후부터 점차적으로 혈액을 필요로 하는 타 의료기관에 공급하기로 보건복지부와 이미 협의된 바 있다. 타 의료기관에 혈액을 공급하기
2013-06-05 11:04잠복결핵 고위험군 결핵예방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지난달 3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잠복결핵 고위험군 결핵예방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결핵 위험이 높은 면역억제제에 대한 설명과 최근 결핵 고위험 환자에게 1차 시행이 가능하도록 보험 급여가 인정된 인터페론-감마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보험 급여기준이 결핵 고위험 환자에게 1차 시행이 가능하도록 변경된 인터페론-감마 검사의 보험 인정 기준 고위험군에는 5세 이상의 TNF 길항제 사용자 혹은 사용 예정자, HIV 감염인, 장기이식(조혈모세포이식 포함)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거나 복용 예정자 등이 속한다.자가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류마티스 질환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나 결핵균과 같은 감염 질환에 대응할 적응력이 낮아 결핵 유병률이 일반인보다 4배 가량 높고, 류마티스 질환에 치료 효과가 입증되어 사용되고 있는 면역 억제제의 사용 시 결핵 유병률이 4~8배 높아지며, 사용하는 TNF 길항제의 종류에 따라 유병률에 차이가 있다.간담회는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를 좌장으로 ▲면역억제상황에서의 결
2013-06-05 11:03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가 2012년 7월 1일 병ㆍ의원급 적용에 이어 2013년 7월 1일부터는 종합병원이상 상급종합병원에도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7개 질병군은 백내장수술, 편도수술, 충수절제술(맹장), 탈장수술, 항문수술, 자궁 및 자궁부속기 수술, 제왕절개술이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4일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개최하여'질병군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종합병원급 이상 포괄수가제 확대 시행)을 심의 의결하고, 이같은 '건강보험 수가(환산지수)계약 결과'를 4일 밝혔다.이에 따라 7개 질병군 포괄수가는 2012년 7월대비 1.48%, 현재 수가 대비 0.32%인상된 수가로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다만, 산부인과의 ‘자궁 및 자궁부속기 수술’이 다양한 난이도가 수가에 충분하게 반영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의료계의 지적이 있어 자료가 제출되면 건정심 소위원회에서 시행전에 개선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하였다. 이는 복강경 수술 거부라는 산부인과학회의 단체행동을 우려한 대응으로 풀이된다.복지부는 "이번 수가 개정은 종합병원이상 적용을 위하여 관련 학회 및 협회 등과 논의한 제도 보완사항을 반영한 것이
2013-06-05 10:52
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는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포괄수가제 확대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013-06-05 10:49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4월에 모집 공고한 신규직원 최종 합격자를 5일 오후 3시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최종 합격자는 총 193명(6급갑 행정직 48명, 건강직 57명, 요양직 70명, 전산직 10명, 경력직 8명)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성검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결정했다.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은 4주간의 교육을 거쳐 본부와 전국 각 지사별로 배치될 예정이다.공단은 올해 신규직원 채용에서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95명, 49.2%)으로 사회형평적 인력활용에 기여했고, 전체 합격자 중 40명(20.7%)은 공공기관 청년인턴 경험자 중에서 선발하여 정부의 공공부분 청년고용률 확대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또 올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 때는 고졸자와 인턴경험자의 정규직 채용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2013-06-05 09:51“포괄수가제 강제적용을 중단하라! 중단하라!” “산부인과의 암담한 현실을 직시하고, 즉각적인 회생대책을 강구하라! 강구하라!”정부의 포괄수가제 강행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의 산부인과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복강경 수술 중단이라는 배수진까지 치고 나섰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하 산부인과학회)는 포괄수가제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전면 확대 시행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대강당에서 ‘포괄수가제 강행 반대를 위한 전국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기자 간담회’를 4일 오후 5시에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산부인과학회는 정부가 노령화 등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 억제를 이유로, 폐기해야 할 제도이자 의원급에나 적용해야 할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를 대학병원에까지 강제로 실시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지난 10년 동안 분만실의 절반이 문을 닫고 전문의 배출이 3분의1로 감소할 정도로 고사위기에 빠진 최악의 상황에서 일정액으로 수가를 묶어놓는 포괄수가제 강행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특히 제도 강행시 추가적인 수술 재료를 사용하거나 인력을 투입하기 어려워 중증의 질병이나 난이도가 높은 수술을 기피하게 될 것이기 자명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2013-06-05 06:01미국시장 진출을 향한 국내 제약업계의 도전이 점차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순수 우리 기술력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잇따라 선진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지만, 최근 현지 허가 및 발매가 임박한 제품의 경우 상업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현재 미국시장 진출을 앞둔 제약사는 동아에스티, 녹십자, 한미약품, LG생명과학, 안국약품 등이 대표적이다.한미약품은 ‘에소메졸’을 통해 개량신약으로 미국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역사를 쓰게 됐다.아스트라제네카와 진행했던 특허침해 소송이 합의로 일단락되면서 약 60억달러 규모의 ‘넥시움’과 경쟁에 돌입한다. 넥시움의 일반 제네릭은 특허가 만료되는 내년 5월에나 판매가 가능해 에소메졸은 선발매 특수를 누리게 된다.한미약품은 FDA 허가 즉시 현지 파트너사인 암닐을 통해 에소메졸을 시판할 계획이며, 이 경우 미국 특유의 특허장벽인 해치-왁스만 제도를 뚫고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1호 국산 개량신약으로 기록된다.동아에스티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DA-7218)’는 미국 임상3상이 완료하고 지난 1월 우선검토대상 품목으로 선정되면서 발매 시점을 앞당기게 됐다. 올 3분기에는 신약승
2013-06-05 05:52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대구참조은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 *시립마산요양병원 *마산태봉요양병원 *경상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소망요양병원 *노원스마트요양병원 *의료법인푸른솔의료재단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등 총 8개 의료기관에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고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이들 의료기관은 인증원 전문조사위원의 공정한 조사를 통해 약 200여개의 조사기준을 충족하고, 7일 개최된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의료기관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회는 의료기관 인증 등급을 결정하고, 이의 신청에 대한 판정 및 기타 논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이에 따라 4년의 유효기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증의료기관의 우수사례 전파 및 차별성을 부각하고 환자들과의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서, 인증원이 개발하고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의 인증을 획득한 세계적 수준의 조사기준을 기반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시행되고 있다.2013년부터는 요양R
2013-06-05 05:47아프리카 자원 부국 우간다와 한국이 수교 50주년을 맞아 정상회담을 갖는 등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우간다의 11살 소녀가 한국에서 건강한 다리를 되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은 인천의 한 교회 초청을 받아 입국한 우간다 소녀 샤론(Akanyo-Can Sharon)의 다리를 치료했다. 샤론은 4년 전 나무에서 떨어져 오른쪽 다리가 골절돼 현지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뼈가 휜 채로 굳어져 다리를 절었다. 크게 휜 다리 모양 때문에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었을뿐더러,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해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야만 했다. 그러나 현지 의료기술 및 경제 상황에서는 수술로 다리를 고칠 방법이 없었다. 정형외과 이범구 교수 등 길병원 신우회 소속 의료진은 올해 초 우간다로 의료봉사를 갔다가 샤론을 초청키로 했다. 샤론은 지난 27일 입국해 29일 휜 다리를 곧게 펴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경과가 매우 좋아 5일 퇴원 한 후 며칠 한국에 머물며 통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 샤론은 수술 후 우간다 대통령이 한국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우간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2013-06-05 05:31‘대한민국 의사들의 성공 파트너’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닥터엠앤씨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원 예정의를 위한 OPEN SEMINAR’가 개원 입지 선정부터 계약시 유의사항까지 세부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어 개원을 준비중인 의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6월 9일 서울 웨스턴코업레지던스호텔에서 열리는 제8회 성공개원세미나는 1일 코스이긴 하지만 주제만 봐도 소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9일 개원섹션에서는 ▲‘개원 입지 선정 및 계약시 유의사항’, ▲‘개원과 개원 자금’, ▲‘병원과 인테리어’, ▲‘우리병원 만을 위한 바람직한 병원경영 세무관리’, ▲‘골치아픈 직원를 위한 노무관리 무엇이 문제인가?’, ▲‘의료사고와 의료분쟁의 경향과 대책’ ▲‘자산관리에 강한 의사되기’등 개원 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 진행돼 개원 예정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같은 날 오전 외래섹션에서는 ▲‘간판만 내걸면 환자가 찾아오는 시대는 지났다’, ▲‘통증클리닉 쉽게 시작하기’. ▲‘프롤로치료의 이해와 무릎 치료의 프로토콜’, ▲‘보험과 미용 클리닉 시작을 위한 준비’등 실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개원 선배의사들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벌
2013-06-05 05:29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제4회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암센터 대강당에서 환자안전을 위한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박창일 의료원장, 최용우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국제의료기관평가(JCI)에서 정한 환자 안전에 관한 퀴즈를 출제해 마지막까지 정답을 맞춘 종합검진센터 조은미 씨가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으로 선정돼 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원내 감염관리, 환자 확인방법,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에 대한 문제들이 출제돼 의료진 및 전 교직원이 환자 안전사고에 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원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JCI인증 획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환자안전시스템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자안전에 관한 포스터 부문 금상에는 중환자실 신교연 간호사, 손위생 부문에는 진단검사의학과 김상하씨 외 9명, 사고예방활동 부문에는 영상의학팀 외 3개부서, 감염예방
2013-06-05 05:27척추 전문 대구 우리들병원(대구시 중구 동인동)은 대구시 북구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추천으로 중증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던 신영신 씨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오랜 기간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던 신영신 씨(대구시 북구)는 얼마 전까지 생활고로 치료를 받지도 생계를 이어가기도 힘든 어려운 상황이었다. 통증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생겼지만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형편이 나아질 희망을 갖기도 어려웠다. 사실 신 씨는 척추 전방 전위증과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등 허리뼈 전체에 걸쳐 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치료를 제때에 받지 못해 병을 키워 고난도의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막대한 치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수술적인 치료는 엄두도 못 낼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조차 어려운 처지에 있었다. 대구 우리들병원은 조속히 치료가 필요한 신 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로 결정했고 곧바로 척추간 고정술과 추간판 제거술을 진행했다. 최소침습적인 수술을 통해 신 씨는 2주 후 보조기만 착용한 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었다. 신 씨의 수술을 집도했던 백운기 병원장은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환자에게 병이 더 악화되기 전에…
2013-06-04 19:37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사진),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 연구 팀은 세계 최초로 근접방사선치료 ‘브래키세라피(Brachytherapy)’로 고위험군 전립선 암 치료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비뇨기과 학술지(World Journal of Ur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전립선암은 악성도나 진행상태에 따라 저(低), 중(中), 고(高)의 세가지 위험군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은 저위험군으로 많이 진단되기 때문에 순한 암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위험군 전립선암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생존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국내에서의 기존 치료 법으로는 전립선 적출 수술이 유일했다.미국, 유럽, 일본의 암 치료지침에 따르면 고위험군 전립선암의 경우는 임파선 등 다른 장기에 전이되기 쉬워서 외부방사선치료를 중심으로, 브래키세라피와 장기간의 호르몬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 수술적 절제방법은 수술이 가능한 환자에서 선택적으로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2011년 8월까지 근치적 전립선 적출수술과 근
2013-06-04 19:22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대학장 한동설)과 보건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5월 31일(금)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건국대병원과 국립목포대학교는 앞으로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생의 임상실무실습 교육 지원 ▲건국대학교병원의 인력 수급 협력 ▲학술 교류 및 연구, 실험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한다.협약식에 참석한 한설희 병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과 국립목포대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이번 협약이 의약산업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동설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장 역시 “이번 협약이 건국대학교병원과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 날 협약식은 한설희 건국대학교병원장과 한동설 목포대 약학대학장을 포함해 총 8명이 참석했다.
2013-06-04 18:48전남대병원 중증외상환자가 매년 늘고 있으며, 교통사고와 50대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대병원 외상외과 박찬용 교수가 최근 3년간(2010~2012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중증외상환자 1,425명을 분석한 결과 2010년 413명, 2011년 491명, 2012년 521명으로 환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자동차ㆍ오토바이ㆍ보행자 사고 등 교통사고로 인한 중증외상환자는 2010년 259명, 2011년 291명, 2012년 303명으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라고 4일 밝혔다.세부적인 외상 원인별로는 3년간 자동차 사고 환자가 310명(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추락 260명(18%), 보행자 사고 244명(17%), 오토바이 사고 195명(14%) 순이었다. 또 연령별로는 50대(50~59세)가 255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246명, 70대 231명, 40대 218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정에선 가장으로, 사회에선 중추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40~50대 환자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많았다. 지역별로는 전남지역 환자가 819명(57.7%), 광주 519명(36.3%), 전북 70명(4.8%)이었으며, 경남 등 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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