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설립자인 故범석 박영하 박사의 재산 기증식이 21일 오후 5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을지병원 범석홀에서 개최됐다.재단 설립자인 故범석 박영하 박사는 전 재산 172억여 원을 학교법인 을지학원과 범석학술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을지재단 전증희 회장과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 그리고 범석학술장학재단 박준숙 이사장 등 故 박영하 박사의 유가족이 참석했고, 을지학원 목영준 이사장, 을지대학교의료원 조우현 의료원장, 을지재단 최헌호 본부장 등 을지재단 임직원이 참석했다. 총 172억여 원에 달하는 이번 기부금은 학교법인 을지학원에 152억여 원 그리고 범석학술장학재단에 20억 원이 전달됐다. 을지학원 목영준 이사장은 “생전에 의료, 교육발전에 헌신하신 고인의 뜻을 이어 아름다운 나눔을 결정하신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기부금이 고인과 유가족의 뜻을 살려 1원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 대표인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은 ”이제 을지재단이 선친에 대한 그리움은 뒤로하고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야 한다.“며 ”더 큰 미래를 위해 주어진 일들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2013-06-22 05:54좌측 심장 판막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삼첨판막 역류증이 14%에서 1.1%로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좌측 심장 판막의 이상으로 수술을 할 때 우측 심장 판막 중 하나인 삼첨판막이 정상이더라도 함께 수술 하는 것이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삼첨판막 역류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는 지난달 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승모판막학회(Mitral Conclave 2013)에서 3차원 링을 사용한 삼첨판막륜 성형술의 장기 성적에 대해 구연 발표했다.삼첨판막 역류증은 삼첨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심장 수축 시 우심실에서 우심방으로 피가 대량 역류하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 받지 않으면 호흡 곤란, 심박출량 감소, 울혈성 심부전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좌측 심장에 있는 대동맥판막, 승모판막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하면, 수술한 판막은 건강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측 심장에 있는 삼첨판막이 늘어나 삼첨판막 역류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환자의 예후가 나빠지므로 재수술이 불가피하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전 세계 흉부외과 의사들의 고민으로 남아있다.김경환 교수팀은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좌
2013-06-22 05:46
우리나라의 재난적 의료비 지출이 OECD국가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윤 서울의대 교수는 21일 보라매병원에서 개최된 공공의료 심포지엄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의 공공성’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재난적 의료비 지출가구 비교지표’를 인용했다.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재난적 의료비 지출 비율은 1.90%를 기록해 3.0%를 기록한 포르투칼과 2.0% 이상을 기록한 그리스에 이어 세 번째다.재난적 의료비 지출 가구란 가계 소득의 40% 이상을 의료비에 지출하는 가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의료비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를 비교하는 국제지표로 활용된다.김윤 교수에 따르면 행위, 재료, 약제 등 우리나라의 비급여 진료비도 지난 2006년부터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6년 병실차액은 0.7%, 선택진료비는 1.1%, 식대와 행위, 재료, 약제비 등 기타비용은 2.6%로 총 4.4%를 기록했지만 2010년 들어서는 병실차액 1.0%, 선택진료비 2.2%, 기타비 5.3%를 기록해 총 8.5%로 증가했다.미국과 우리나라의 의료사고 규모도 비교·제시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의료과오로 약 4만4000명 ~ 9
2013-06-22 05:32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자격을 획득했다.서울의료원은 “신축병원의 건실한 경영성과와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하고 의료 수준이 높은 병원임을 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는 복지부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을 국제수준에서 평가, 의료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로 복지부 위탁기관인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을 통해 지난 2010년 10월 첫 심사가 이뤄졌다.다만 서울의료원은 지난 2011년 인증평가가 활발하던 시기에 강남구 삼성동에서 중랑구 신내동으로 신축병원 이전이라는 큰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인증이 다소 지연돼 이전 개원 후 약 2년여 기간이 지난 6월 5일, 인증자격을 획득했다.이번 인증평가는 지난 4월 16일부터 4일간 의료기관 인증원으로부터 환자의 안전보장과 진료체계, 의료 질 향상, 감염관리, 약물관리, 의료기관의 조직 및 인력관리, 환자 만족도 등 총 13개 부문, 408개 조사항목에 대해 강도 높은 현장조사와 서류심사를 받고 인증평가 후 약 2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보건복지부의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인증을 통해 서울의료원은 4년의 인증 유효
2013-06-21 14:11한국 지멘스 헬스케어가 몽골 대형건설사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의료선진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은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로트에서 현지 대형건설회사인 지구르 그랜드 그룹(JIGUUR GRAND GROUP)과 몽골 보건의료 발전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와 몽골 지구르 그랜드 그룹은 이번 MOU를 통해 낙후된 몽골의 의료환경을 개선을 목표로 의료 신기술 도입 및 첨단 의료장비,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몽골 내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몽골의 보건의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와 MOU를 맺은 몽골 지구르 그랜드 그룹은 지난 1989년에 설립된 몽골계 대기업으로, 건설, 서비스, 무역,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몽골 내 건설 및 제조 분야에서 대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지구르 그랜드 그룹이 설립한 그랜드 메드(GRAND MED) 병원에 의료장비 공
2013-06-21 14:01
고대의료원 야구단이 야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 사내 야구단인 ‘ALL STARS’는 지난 5월 4일 개막된 ‘제3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ALL STARS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달 17일 수도권1구장에서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을 상대로 15-4로 대승을 거둔 이후로, 5월 19일 신월구장에서 SH공사(두드림즈)를 8-5, 6월 8일 경찰청야구장에서 아주캐피탈(Lets)을 18-11로 제압하며 승리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15일 신월구장에서 열린 AJ렌터카(AJ레전드)를 상대로 7-6으로 승리하며, 4강진출에 성공했다. 감독을 맡고 있는 구로병원 원무팀 박진옥 파트장은 “이번 경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김린 의무부총장 및 3개병원 병원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미생활인 야구를 동료들과 즐기는 것이 좋고 의료원 산하 3개병원에서 각각 다른 직종의 단원들이 모여 화합을 이룰 수도 있어 일거양득 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ALL STARS는 지난 2011년 창단해 올해로 3년차이며, 고대의료원 산하 3개병원의 다양한 직종에 분포된 총 23명의 단원으로 구성돼있다.
2013-06-21 13:59진주의료원 살리기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이하 보건의료노조)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의 권한쟁의심판 청구는 국정조사를 무력화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20일 보건의료노조는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대한 입장'이라는 성명서에서 "6월 20일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 관련 국정조사와 관련해 국회를 대상으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이것은 그동안 진주의료원을 강제폐업시키기 위해 무소불위의 칼날을 휘둘러오던 홍준표 도지사가 국정조사 칼날을 회피하기 위한 억지몸부림이며, 법이 국회에 부여한 국정조사권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꼼수이다."라고 지적했다.성명서는 "진주의료원 폐업은 홍준표 도지사가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지자체 고유사무가 아니다. 진주의료원 폐업사태는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의료정책을 수행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을 강제 폐업시킴으로써 공익에 현저한 위해를 끼치는 사건으로서 당연히 국정조사 대상이다."라고 주장했다.성명서는 "국회 입법조사처에서도 국정조사 대상임을 이미 확인했다. 그런데도 홍준표 도지사가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은 국회를 완전 무시하고, 국정조사 여야 합의 자체를 위법으로 몰아가는 것
2013-06-21 06:30경상북도 경주시의 한 한의사가 말기 유방암 환자를 상대로 엽기적인 치료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국내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명문 한의대를 나온 A씨는 자신을 찾아온 말기 유방암 환자인 중년 여성 B씨를 상대로 시도한 치료행위 전 과정을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렸다.B씨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몸에 칼을 대는 게 두려워 수술을 거부하고 건강식품 등을 먹으며 방치하다 암 조직이 온몸으로 퍼져 말기까지 진행됐다. 이후 항암치료까지 시도했지만 나아지지 않아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암 치료를 잘하기로 소문난 A씨를 찾은 것이다.A씨는 암을 치료하겠다며 B씨의 몸에 20여 개의 부항을 뜨고 암덩어리로 가득찬 B씨의 왼쪽 가슴에 침을 놔 피와 진물이 나오게 했다. 또 A 씨의 겨드랑이로 돌출된 암 조직을 가위로 자르고 뜨겁게 달군 볼트와 너트로 지지기도 했다.B씨는 고통을 이기지 못해 정신이 혼미질 때도 있었다는데, 이때마다 A씨는 죽염을 먹이는 등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의 블로그에는 축구공만하게 커져버린 암덩어리와 피와 고름 등 끔찍한 사진들로 가득했다.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 과정에서 A씨가 보여준
2013-06-21 06:28동병상련인가? 젊은 한의사들의 모임인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가 의료계와 치과계의 의료영역 다툼에 치과계를 편들고 나왔다.20일 참실련은 '양방사는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자아도취에서 빨리 벗어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최근 치과의사의 레이저 시술 등 미용시술에 대해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치과의사와 마찬가지로 법적 핍박을 받고 있는 한의사들도 환영의 뜻을 표한다. 이 판결을 계기로 양방사에게 독점적이고 과대한 권한을 주고 있는 부당한 현행 법 체계와 제도적 결함에 대한 개정이 본격화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치과대학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피부성형, 모발이식, 레이저성형등이 정식 과목에 포함되어 교육되고 있으므로 당연히 미용목적의 시술은 치과의사의 진료범위에 해당한다며 편들기에 나선 것.성명서는 "사실 양악수술은 본래 치과의사의 진료범위인 구강외과의 전문영역이었고 이들에 의해서 시행되어왔다. 그러나 돈이면 무엇이건 다 된다. 우리 업권은 내놓지 못해도, 남의 업권은 전부다 자신들의 것이라는 양방사들의 탐욕스러운 행태로 인해 성형외과에서 도용하여 시행되는 치료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성명서는 공격적인 어투로 일관하면
2013-06-21 06:19최근 20년간 전세계 제약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제약사는 노바티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제약 분야 특허출원 비중은 미국(39.6%)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일본(8.4%)이 강세였으며 한국은 5.4%(442건)로 독일(6.2%)에 이어 4번째 수준이었다.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분야 특허출원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WIPD(세계지적재산기구)의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약) 특허출원 현황(1993~2012년)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제약 분야 특허출원은 2008년 8960건에서 2012년 7792건으로 연평균 3.4%씩 감소했으며 전체의 4.4%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WIPO의 35개 기술분류 중에서 제약 분야가 상위 출원분야인 국가는 스위스(8.8%, 1위), 영국(5.6%, 2위), 미국(6.5%, 3위) 등이었으며 한국은 4.2%로 7위를 차지했다. 최근 20년간 제약 분야에서는 노바티스, 캘리포니아 리젠트 대학,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주요 PCT 특허출원인으로 집계됐다.1993년부터 2012년까지 의약품 분야 특허출원 상위
2013-06-21 06:07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20일 오전 10시 울산소방본부와 중증외상환자 수송 'HELI-EMS'(119 항공 구급서비스)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작년 6월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소방본부가 '중증외상환자 더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중증 외상환자 소생률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시되고 있는 'HELI-EMS'훈련이다.재난 및 심뇌혈관질환 같은 응급중증환자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헬기에 장착된 장비를 이용 보다 전문화된 응급조치를 하면서 이송하는 훈련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선휴 교수와 의료진 3명과 울산소방본부요원 등 총 13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문수산 전망대 절벽 아래로 추락한 가상의 중증외상환자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직접 헬기에 탑승해 환자발생 지점인 문수산 정상으로부터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는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울산소방본부의 EMS헬기의 제원 및 적재 장비 등에 대한 교육, 항공기 구조기법(호이스트) 및 항공 응급의료장비 교육, 헬기내 응급처치 및 이착륙시 안전 교육 등으로 시행됐다.훈련에 참가한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선휴 교수
2013-06-21 05:28서울365mc병원이 개원을 기념해 ‘제1회 국제 비만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제1회 국제 비만의학 심포지엄’은 지방흡입, 위밴드, 체형관리 등 3개 주제로 열렸다. 각 세션 별로 미국, 호주, 중국 등 각 국가에서 ‘비만 수술 분야’ 의 석학들을 초청해 발표하는 자리로,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365mc병원 이선호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한비만학회 김경수 회장,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최윤백 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학술대회 개최에 대한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1부 세션에서는 ‘지방흡입’을 주제로 하버드 의과대학 세켈 박사 (Brooke R. Seckel)의 특강이 진행됐다. 파인 룸에서 진행되는 2부 세션은 ‘위밴드’ 를 주제로 미 클리블랜드 클리닉 고도비만 수술센터 스좀스타인 박사(Samuel Szomstein)과 플로리다 대학 교수인 전델 박사(Natan Jundel)의 특강 및 카톨릭대학교 이상권 교수와 서울365mc위밴드 병원 조민영 병원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세콰이어 룸에서 진행되는…
2013-06-20 17:13명지병원의 잇따른 유명 교수 영입이 이목을 끈다.명지병원은 우리나라 콩팥 장기이식의 선구자이며 버거씨병, 타카야스병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의대 김상준 명예교수가 오는 7월 1일부터 명지병원 장기이식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김상준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병원이 지난 지난 2011년 달성한 신장이식 1500건 기록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김상준 교수가 주도한 서울대학교병원 신장이식 환자의 10년 생존율 90%, 이식 신장의 10년 생존율 85%로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OS)에서 발표하는 미국의 이식 결과인 10년 환자 생존율 77%, 이식신장 생존율 59%보다 월등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또 혈액형 부적합과 교차반응 양성 환자 등 기존에 신장이식이 불가능했던 환자들에게서도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버거씨병, 타카야스병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히는데, 최근에는 수술하지 않고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이나 최소 침습적 방법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지난 197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와 의학박사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013-06-20 13:48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올해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소아는 사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생백신을 1회 접종 받은 소아의 경우는 백신 공급이 재개된 이후 2차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였다.질병관리본부 국가예방접종사업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산하 일본뇌염 분과위원회(위원장 홍영진교수)는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일본뇌염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본뇌염 생백신의 수입 재개 시점이 늦춰짐에 따라, 지난 13일) 분과위원회의를 개최해 올 하반기 일본뇌염 예방접종 기준을 권고하였다.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생백신은 전량 수입되는 백신이며, 제조사의 문제로 2012년 12월 이후 국내 수입이 중단 되었고, 수입업체(글로박스)에 따르면 국내 허가변경과 국가검정 시기를 고려했을 때 연내 국내 공급이 재개될 것이라 전망했다.일본뇌염 분과위원회는 생백신 접종 시 1차 접종과 2차 접종의 간격이 다소 늘어나더라도 일본뇌염 감염 위험성은 증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견해의 근거로 생백신 1회 접종 후 감염 예방효과는 96% 이상이고, 1회 접종으로 5년 이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는 해외 연구결과와 인도, 캄보디아 등 일본뇌염 발생이 많은 국가에서는 1회 예방접종으로 감
2013-06-20 13:21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 암병원)이 ‘환자 만족도 부문 1위’로 ‘좋은 암병원’에 선정됐다.이대목동병원은 매경미디어그룹과 글로벌 컨설팅그룹 딜로이트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대한민국 10개 대형 암병원을 평가한 결과 ‘환자 만족도 부문’ 1위로 ‘좋은 암병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매경미디어그룹과 글로벌 컨설팅그룹인 딜로이트 주최로 코엑스 3층에서 ‘대한민국 좋은 암병원 평가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번 선정은 암 환자 101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편의성, 충성도(타인 추천 여부)를 조사한 후딜로이트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이뤄졌는데, 이대목동병원은 만족도와 편의성, 충성도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편의성 부분에서 1위로 선정됐다.이대목동병원은 외래 환자를 중심으로 예약 편의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이대목동병원이 가장 높게 평가됐으며, 암 확진 후 본격 치료를 위한 대기시간 역시 매우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곡 강조했다.실제로 이대목동병원은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 병원 방문 당일 한 공간에서 진료, 검사를 실시해주는 원스톱 서비스와 타 병원에서 암으로 의심 되거나 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게 당일 접수, 검사해주는 논스톱 서
2013-06-20 13:07“심폐소생술은 문명사회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익혀 어떤 위급상황에서라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춰야 하는 기본 소양이다”대한심폐소생협회가 보건복지부의 ‘2011-2012 급성심정지 조사결과’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조사결과, 우리나라에서 일반인이 실시한 심폐소생술이 3.2%에서 6.2%로 증가했고 그 결과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퇴원율이 3.3%에서 4.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심폐소생협회는 “그 동안 정부와 유관 민간단체에서 급성심정지 희생자를 구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크게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도 생존퇴원율이나 일반인이 실시한 심폐소생술은 일본이나 미국 등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협회에 따르면 53%가 가정에서 발생할 정도로 급성심정지의 대부분이 병원이 아닌 장소에서 발생한다. 또 급성심정지의 희생자는 대부분 심장질환자가 아니며 단 8.9%만이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다.이에 따라 급성심정지 발생 후 얼마나 빠른 시간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가가 예후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심정지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경우 소생률이 매우 높다.급성심정지의 예후를 결정하는 것이 의료인
2013-06-20 11:59오는 7월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적용하는 포괄수가제에 이비인후과계가 우려를 나타냈다.이비인후과(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계가 포괄수가제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 포괄수가제)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첫째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과 동시에 시행된 추가수술에 대한 수가의 현실화, 두 번째는 최신치료법 적용 제한으로 인한 환자의 치료방법 선택권의 제한이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백정환 이사장은 “포괄수가제에서는 한 질병에 대한 같은 치료에 대해 병원에 정해진 금액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처치나 검사를 하지 않게 되는 이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다만 “정부의 낮은 수가와 전문가의 상식적인 의견마저도 수렴하지 않는 심한 규제는 의학적으로 필요한 처치나 검사마저 할 수 없게 만들어, 실제 의료현장에서 환자와 의료진간의 갈등을 초래하게 된다”고 지적했다.특히 최신 의료기술과 치료방법을 도입해야 하는 대학병원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비인후과는 지난 2002년 포괄수가제가 시작된 이후,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 포괄수가 포함에 있어 동시에 시행된 추가수술에 대한
2013-06-20 11:27유한양행이 창립 87주년을 맞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에서 유한양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김윤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양행이 87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로 이는 선배님들과 후배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주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보존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진취적인 조직 문화를 창조하여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서상훈 전무 등10명의 30년 근속사원, 20명의 20년 근속사원, 49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79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 및 연구개발 활동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장수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왔다.
2013-06-20 11:05오는 7월부터 치매, 중풍 등 노인 장기요양서비스가 확대돼 수급자가 2만3천명으로 늘어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치매나 중풍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 등에게 장기요양서비스를 확대하고 잦은 갱신조사로 인한 수급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장기요양 3등급 기준을 완화하며 요양인정의 유효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장기요양 3등급 인정점수는 53점 이상 75점 미만에서 51점 이상 75점 미만으로 완화돼 공단은 약 2만 3천명이 신규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여기서 완화대상이란 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경증치매로 인해 인지기능 저하 및 간헐적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노인을 말한다.지난 4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의 노인성질병을 가진 국민 중 약 35만명(전체 노인인구의 5.8%)이 혜택을 보게된다. 또 심신상태의 변화가 거의 없는데도 잦은 갱신조사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수급자와 그 가족의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장기요양인정 유효기간을 갱신하고 직전 등급과 같은 등급이 나올 경우 현행보다 1년 더 연장했다.갱신결과 직전 등급과 같은 1등급으로 판정을 받는 경우 유효기간은 2년에서 3
2013-06-20 11:04시지바이오(대표이사 정난영)는 미국의 골 이식재 전문 판매기업인 알라모 티슈서비스사와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한 100% DBM(골이식재, Demineralized Bone Matrix)제품 ‘CG DBM100’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지바이오측은 국내에서 바이오제품의 단일 수출규모로는 최대이며 5년간 1,000억원 이상의 판매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완제품 수출계약으로, CG DBM100은 지난해 11월 미국 의료기기회사인 에이지스 스파인사와 OEM방식으로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다. DBM은 인체 뼈에서 무기질을 제거해 만든 것으로 뼈가 손상된 부분에 이식하여 골 형성을 유도하는 골 이식재다.CG DBM100은 기존 DBM제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기존 DBM에 비해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함량이 높아 뼈 재생 효과가 뛰어나며 수술 후 이식재의 변화 없이 기존의 부피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DBM 제제의 점성을 수술에 적합한 수준으로 만들어 신생 골형성과 성형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는 DBM자체를 극미세화하고 긴 형태의 섬유조직으로 개발한 시지바이오의 특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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