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으로 인한 희귀난치성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유전상담클리닉이 지역병원 중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건양대병원은 ‘희귀질환자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임상유전학 전문의 김현주 석좌교수(71)를 영입하고 유전상담클리닉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유전상담클리닉’은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해당 유전질환이 무엇인지, 질환의 증상과 경과과정이 어떻게 유전되는지 등에 대한 의학적, 유전학적 정보를 제공하는 특수 전문 의료서비스 과정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1970년도부터 임상유전학 전문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유전상담의 교육과 수련 등이 보편화 되어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보험수가는 물론 전문 유전상담사 교육제도도 마련되어있지 않다. 건양대병원 유전상담클리닉에서는 사회적인 무관심으로 고통 받는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에게 유전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전자적 정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 유전상담클리닉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김현주 교수는 “그동안 수도권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 대전은 교통의 중심지로 전국의 환자들이 방문하기도 편리하고 무엇보다도 국제의료기관평가 인증을
2013-09-18 06:07추석 연휴에는 성묘나 벌초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국외 여행도 증가한다. 이에 따라 각종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기도 한다.추석 연휴기간 중 ▲집단 설사 질환 ▲가을철 발열성 질환 ▲비브리오 패혈증 ▲해외 유입 및 모기 매개 감염병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질병관리본부의 권고 사항을 소개한다.추석연휴기간 내 명절 음식 공동섭취를 통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으로 △조리하기 전, 용변 후, 외출 후 철저한 손 씻기 △끓인 물 등 안전한 음용수와 조리용수 사용하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설사증상자 및 피부상처자는 음식조리 금지 등을 질병관리본부는 권고했다.진드기 및 설치류 매개 질환이 추석 전후(9월~11월)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이다. 진드기 및 설치류 매개 질환(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성묘 벌초 등산 농촌체험 논밭일 추수 등에는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장화를 착용하여 감염된 진드기 및 설치류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예방하여야 한다.야외 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2013-09-18 06:06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흉부외과팀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사고자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화재의 주인공은 흉부외과팀 황수경, 정현진 전공의(서울아산병원 파견 전공의)와 손은영, 안민진 흉부외과전문간호사. 이들은 8월 말 저녁 11시경 동구 일산지 근처에서 식사 중 길을 건너던 김 씨(30대, 남)가 차에 치이는 사고를 목격하게 됐다.흉부외과팀이 현장으로 달려가 김 씨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심정지상태로 의식·맥박·호흡이 없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흉부외과팀은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김씨의 의식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다행히 의식이 회복되고 잠시 후 도착한 119 구조대 도움을 받아 울산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이송 중에도 흉부외과팀은 함께 동행하며 심장마사지를 시행하는 등 의식과 맥박이 돌아온 상태로 병원에 인계하며 김 씨의 생명을 끝까지 책임졌다. 이송된 김 씨는 도착 후 교통사고로 인한 출혈과 골절에 대해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정밀 검사 결과 다른 증상은 발견되지 않아 현재 입원하여 회복 중에 있다. 당시 김 씨를 치료한 외상전문의 경규혁 교수는 “심정지 발생 후 5분 안에 뇌의 혈액
2013-09-18 06:05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출범 첫 해인 2012년 의료분쟁 통계연보를 발간했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 원장 추호경)은 의료분쟁 상담 및 조정·중재 처리현황, 수탁감정 등 통계자료를 체계적으로 수록한 ‘2012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재원은 통계연보를 통해 “지난 23년간의 법 제정 노력으로 2012년 4월 8일부터 시행된 의료분쟁조정제도 초기 년도의 업무성과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통계연보를 국내 의료사고 발생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의료사고 발생 원인 분석 등 의료사고 예방 업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그 동안은 연도별 통계연보에 관한 통계자료가 없어 외국연구 사례를 인용해 추정할 수밖에 없던 실정이었다.2012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는 지난해 4월 9일 중재원 출범부터 12월까지 처리완료한 의료분쟁 조정·중재, 의료사고 감정 등 총 5개 분야 72개 항목의 통계표를 수록했다.
2013-09-18 06:05이대목동병원이 풍성한 건강강좌를 제공한다.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분까지 김옥길홀과 대회의실 등 2개 장소에서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와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되는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를 기념 강좌에서는 뇌졸중, 오십견, 관절염, 한국인에 많이 발생하는 6대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에서는 건강한 분만, 태아 프로그래밍, 모유수유, 성조숙증, 청소년 우울증, 생리불순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이화의료원을 대표하는 명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건강강좌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벽면 부착용 시계가 제공되며, 각 건강강좌 중간에는 개원 20주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참석자를 대상으로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건강검진권, 초음파 촬영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2013-09-18 06:05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 2000여명의 임직원이 지난 10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메디체크 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고성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지난 2013년 직원 전체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 지원 및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 (의료)봉사 등 3개 분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으며,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 2,000여명의 직원이 차수별로 나뉘어 각 분야에 투입됐다.고성군에서 선정한 9개 소외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은 청소 및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이 주를 이루었으며, 6개 해수욕장과 유원지에서는 여름 휴가철에 버려졌던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돈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이 전개됐다.또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시설 등 3개 기관에서는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그 외에도 시설 내 환경 정리 및 목욕 봉사, 나들이 지원을 실시했다. 조한익 회장은 “우리 직원들의 사랑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직원들도 나눔의 행복을 가슴 가득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2013-09-18 06:04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혼합진료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했다. 건강보험 재중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에 건강보험 급여를 지원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그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인 건강보험 공부방에서 추가부담 없이 보장성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같이 강조했다.현재 우리나라는 비급여 진료를 받더라도 급여 부분과의 차액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도록 혼합진료를 허용하고 있다.김 이사장은 건강보험을 운영하는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보험급여가 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가 있지만 혼합진료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일본 국민들은 비급여 진료에 대해서는 보험급여가 되는 진료행위를 포함하여 해당 진료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비급여 진료를 받더라도 급여에 해당하는 부분은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는 혼합진료를 허용하고 있다.예를 들어 보험급여가 되는 기준 병실 대신 비급여인 상급병실을 이용할 경우, 기준병실에 대한 보험급여를 제외한 나머지만 본인이 부담하게 하는 것이다.김종대 이사장은 건강보험에 대해 “필수적이면서 보험원리 내에서 적정한
2013-09-18 06:00보건산업진흥원이 글로벌 보험사 시그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지난 13일(금) 글로벌 보험기업 시그나 코퍼레이션(대표 David Cordani, 이하 시그나)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시그나 가입자들의 한국 의료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진흥원과 시그나와의 협약체결은 한국 주요병원에서 시그나 보험가입회사 직원들이 한국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이번 시그나와의 협약을 통해 시그나 직장보험 가입 고객에게 한국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됨에 따라 협약에 참여한 한국의 병원들이 미국환자를 유치하는데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 행사에는 미국 시그나 본사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도 참석하여 “한국정부의 글로벌 의료강국 달성을 위한 해외환자유치에 시그나가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보험회사들과의 업무협력 확대를 통해 해외환자 50만명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09-17 13:38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 12일(목) 한국을 찾은 스와질랜드 왕비(람비키자 인코시카티)를 맞이했다.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에서 스와질랜드 왕비는 심전도, 폐기능, 치과진료 등을 포함한 종합헬스케어 검진을 받았다. 스와질랜드 왕비는 “깨끗하고 잘 정돈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의사도 매우 친절하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첨단 의료 시설과 함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2013-09-17 13:31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이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몽골 아르항가이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연대와 함께 한 이번 활동에는 의료봉사단 대표인 홍인표 박사 등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의사 4명이 참여하였으며, 성형외과‧안과 환자 35명을 무료로 수술했다. 성형외과 환자들의 수술을 집도한 홍인표 박사는 “성형외과에서는 4일간 최대 14명의 환자들의 수술이 진행됐으며, 이 중 10여 명 정도가 전신마취로 수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실정이었다”고 말했다.홍 박사는 “환자는 주로 구순열, 구개열, 이차구순비변형, 손‧발가락의 다지증과 합지증, 소이증, 발음장애, 외상성 코변형, 각종 피부암 등 저개발국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선천성기형과 사고후유증이 많았으며, 몽골에서는 재건성형을 하기가 어렵지만 한국까지 오지 않아도 되는 환자들을 우선적으로 직접 수술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의료 봉사 기간에는 중증 질환을 가진 아기들이 잇따라 방문해 의료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3개월에서 8세까지 소이증(귀 외형의 2/3 이상이 없는 귀) 환아들이 4명이나 진료실을 찾았다. 소이증은 6세경부터 수술을 시작하여 5~6단계에 걸쳐…
2013-09-17 13:27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한가위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공단은 한가위를 앞둔 지난 16일 임직원의 기부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아동보호시설 등 소외계층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등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원주 단강 2리’를 방문, 1천만원 상당의 마을 생산 쌀을 구입했고, 마을회관에 필요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구입한 쌀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또 경제적인 사정으로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는 영월지역의 아동 보호시설인 ‘은총의 집’과 ‘요셉의 집’을 찾아가 각각 100만원 상당의 쌀과 고기, 과일 등 추석에 필요한 음식들을 전달했다.공단 각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전국 3천여 자매결연 세대를 방문, ‘말벗되어 드리기’, ‘후원물품 전달’ 등 전국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김종대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텐데 한가위에 즈음하여 이러한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분 들에게…
2013-09-17 13:08지샘병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은 지난 16일 오후 1시 병원 1층 로비에서 차승균 지샘병원장, 군포시청 배재철 주민생활지원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장애인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지난 6일 지샘병원 공식 개원식 행사를 통해 기부 받은 것으로, 총 220포(2,200kg) 분량 전량이 지역사회 장애인 시설과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승균 병원장은 “개원식을 축하해주신 많은 사람들의 뜻을 모아 지샘병원의 이름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군포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샘병원은 군포시 당동에 개원한 프리미엄급 종합병원으로, 지난 9월 6일 공식 개원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하 1층 지상 14층의 규모로 400병상을 갖추었으며, 15개의 특화된 전문센터와 30여개 진료과, 55명의 전문의가 포진해 있다. 지샘병원 관계자는 “최첨단 시설과 함께 우수 의료진과 지속적인 연구로 이루어진 뛰어난 실력으로
2013-09-17 13:07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주관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및 소화기연구소(소장 조주영교수)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에 걸쳐 개최한 국제 콘퍼런스와 초음파 워크숍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첫날 토요일은 ‘제2회 순천향 소화기내시경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내시경점막하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과 내시경점막하수술(Endoscopic submucosal surgery, ESS) 등 소화기 치료 내시경 분야의 한국수준을 국·내외에 알리고 진일보한 치료 내시경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내 최초로 위암의 내시경 수술을 집도한 순천향대 서울병원 조주영 교수와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각종 국제 소화기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치료 내시경을 대외적으로 알려온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교수팀을 비롯해 이태리, 홍콩, 일본, 중국 등에서 치료 내시경을 선도하는 각 나라의 권위자들을 연자로 초청했다. 특히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부천, 천안병원 교수진의 공동 시술을 실시간 중계 장비를 통해 200여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에게 공개해 주목을…
2013-09-17 11:15보건복지부는 16일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장세척 의약품의 처방행위에 대하여 주의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의사들에게 배포하였다.17일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인들이 준수하여야 할 특정 주의사항을 미리 알려 관련 규정 위반으로 인하여 의료인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공개서한을 배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복지부가 공개서한을 발행한 배경은 신장관련 부작용 등으로 인하여 식약처 허가사항에서 '장세척용'이 삭제된 의약품이 일부 의료기관에서 대장내시경검사 시 장세척용으로 계속 처방·투약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기 때문이다.지난 3월 한국소비자원은 일선 의료기관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시 사용이 금지된 장세척 의약품 처방이 빈번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복지부에 실태조사와 그 결과에 따른 행정처분을 요청한 바 있다.복지부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식약처는 대장내시경 검사시 장세척 용도로 사용되던 11개 의약품에 대한 안전조치를 총 4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식약처의 안전조치 이후에도 해당 의약품을 장세척용으로 처방·투약하는 행위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건강보험 요양급여 청구분에 대한 환수 및 삭감 등의 경제적 제재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복지부는 한국소비자원
2013-09-17 10:41노환규 의사협회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달라지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자 시도의사회장협의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지난 15일 노 회장은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의료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뒤 대책을 숙의했다.전북 전주 임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특히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협 회무 운영을 위해 의협 집행부와 16개 시도의사회가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전개될 대정부 투쟁에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 회장은 간담회에서 "시도 및 시군구의사회 등 의료계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그동안 16개 시도의사회 및 회장님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어느 정도 거리를 두었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이로 인해 발생했던 여러가지 오해와 불협화음에 대한 책임은 회장 본인에게 있으며 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회원과 의료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달라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16개 시도의사회장님들도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도 요청했다. 황인방 협의회장은 "시도의사회장에 대한 의협 회장의
2013-09-17 10:2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지난 13일 오후 3시 신관 1층 로비에서 병원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입원 환아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케익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환아들은 앞치마와 꼬깔 모자를 쓰고 케익에 생크림을 바르고 과일과 과자로 정성들여 케익을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3-09-17 06:05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일본심장학회에서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 및 스텐트 연구에 대해 특강한다.오는 20일부터 3일간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리는 제61차 일본심장학회에서 정 교수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AMIR)에서 배운다'는 주제로 KAMIR 연구의 배경・목적・역사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할 계획이다.지난 2005년부터 전남대병원이 주관한 KAMIR 연구는 현재까지 5만명의 환자를 등록해 세계적인 등록연구로 성장했다. 또한 이 연구를 통해 100여편의 논문이 국제학회지에 게재됐고, 300여편의 연구실적이 국내외 학회에 발표됐다.정 교수는 특강에 이어 열리는 한일심포지엄에서 전남대병원이 개발하고 있는 스텐트에 대해 한국대표로 강의할 계획이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심혈관계 스텐트 관련 27견의 특허를 출원, 등록했다.정 교수의 일본심장학회 특강은 전남대병원의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가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2013-09-17 06:03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이 추석 연휴 셋째날인 20일 오전에 정상진료를 실시한다.을지대학교병원은 긴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감염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제외한 전 진료과에서 오전 정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진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이며, 진료예약은 을지재단 통합콜센터(☎1899-0001)에서 하면 된다.한편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기간 중 24시간 진료한다.
2013-09-17 06:01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추석을 맞아 나눔 행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심평원은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공감이 있는 나눔 행사’ 일환으로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에 소재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한가위 효 실천의 날’을 진행했다.이날 심평원봉사단 65명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윷놀이 등 추석 세시풍속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고 직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급식지원비 5백만원을 후원하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2000여명의 어르신들께 급식봉사로 식사를 제공했다.또 심평원은 이전 예정인 혁신도시 원주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각 부서별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강윤구 원장은 “다가오는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감이 있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3-09-17 06:01전남대학교병원이 심정지환자 소생법인 저체온치료법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환자 생존율도 높은 병원으로 나타났다.16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한국저체온치료연구회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전국 24개 병원의 저체온치료를 조사한 결과, 전남대병원이 총 4,660건의 치료 중 18.3%인 855건으로 가장 많이 치료한 것으로 나타났다.올 상반기 중 심정지환자 64명에 대한 저체온치료법을 시행해 생존율 25%를 기록,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들 환자 중 심근경색이 원인인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 환자들에 대해서는 무려 100%의 생존율을 기록했다.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허 탁 교수는 “전남대병원의 저체온치료 건수가 가장 많고 생존율이 높다는 것은 의료진의 우수성과 팀웍에서 비롯되는 것” 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 더 많은 심정지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4년부터 저체온치료법을 시작한 전남대병원이 심뇌혈관질환 관련 과들의 유기적인 협진체제가 구축된 데다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심정지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능숙한 치료가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2013-09-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