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겠다”한독과 세계 9위의 이스라엘 다국적제약사 테바의 합작사인 한독테바가 제품 출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한독테바는 테바의 아시아 첫 합작기업으로서 세계 9위(IMS Health, 2013년 상반기 기준) 제약기업이자 1위 제네릭 제약기업인 테바(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와 한독(舊 한독약품)의 합작기업이다. 한독 테바는 17일 공식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분야별 전문 인력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국내 사업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한독테바는 공식 출범과 함께 ‘세계인의 신뢰, 한국인의 선택(We Bring Global Values for Healthier Korea)’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발표했다. 한독테바는 테바의 글로벌 역량과 한독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테바의 글로벌 가치를 국내시장에 접목함으로써 더 건강한 한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작사 출범을 통해 글로벌 테바의 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을 아우르는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국내에 소개하면서 테바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한 비즈니스 본격화에 나설 방침이
2013-10-17 16:07중년여성층에서 자궁내막증 환자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궁내막증 환자가 증가했다.진료인원은 2008년 5만3천명에서 2012년 8만명으로 5년 새 약 2만7천명(50.2%)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8.5%로 나타났으며, 총 진료비는 2008년 약 281억원에서 2012년 약 381억원으로 5년 새 약 100억원이 증가(35.4%)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2%로 나타났다.진료인원의 10세구간 연령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40대가 45.2%로 가장 높고, 30대 28.8%, 50대 12.6%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대 점유율이 74%로, 자궁내막증 진료인원의 10명 중 7명은 30~40대의 중년 여성으로 나타났다.특히 40대 진료인원은 2008년 2만2,316명에서 2012년 36,271명으로 5년 새 1만3,955명(62.5%) 증가했다.지난해 자궁내막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는 1만6,978명으로 전체 진료인원 8만328명 중 21.1%를 차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4%로 매년 수술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
2013-10-17 15:26서울성모병원이 최첨단 수술 인재육성에 적극 나선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다빈치 로봇, 복강경, 내시경 수술 시뮬레이션 기기와 드라이랩을 갖춘 복합 최소침습 수술 트레이닝 센터를 개소했다.아시아에서 5번째로 개소한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센터장 김준기 교수)는 승기배 병원장, 김준기 센터장, 전임 병원장 황태곤 교수,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6일 정식 개소식을 가졌다.병원 본관 6층에 자리잡은 센터는 앞으로 모형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외과계 전공의, 인턴은 물론 의대, 간호대 실습생을 수용해 정기이론 교육과 술기 교육을 적절히 결합한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토론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향후 센터 운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동물 및 사체를 통한 실습 → 수술 관람 → 수술 보조 → 직접 수술 시행의 선순환 구조의 교육 모델을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 외국의사의 외과계열 연수에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국의 수준 높은 의술을 최첨단 방식을 통해 전수할 계획이다.소침습 수술은 개복 없이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시행하는 수술로 절개부위가 작아 후유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며 흉터
2013-10-17 14:03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 산부인과에서 산과 가이드북을 최근 발간했다.삼성서울병원에서 발간한 ‘SMC MOM>(Samsung Medical Center Manual of Obstetrical Management’은 산과 전공의나 전문의들이 진료현장에서 언제든지 신속하게 참고할 수 있는 핸드북 형태의 책자이다. 이 책은 정상 분만은 물론 조기분만, 임신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임신 합병증의 임상 상황의 진단 및 치료법 등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개정판을 만들어 왔으며 이번 책에서는 보다 폭넓은 내용과 최신 산과적 지식을 바탕으로 보완 개정했다고 밝히고 있다.특히 이 책의 수익금 전액을 선천성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들의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태아통합진료클리닉'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산부인과 과장인 김병기 교수는 “이 책은 전공의 교육 뿐 아니라 분만 현장에 계시는 모든 산부인과 의료인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발간하게 됐다”며 “책의 발간 수익금 전액을 뜻 깊은데 사용하기로 해 이 책의 발간의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종화·노정래·오수영·최석주 교수가 집필진으
2013-10-17 14:01국내외 약물 전문가들이 아세트아미노펜의 허용치만 지킨다면 다양한 통증에 1차 치료제로 권장한다는 결론을 내 주목된다.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타비바다나)은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최신지견과 안전성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통증에 대한 아세트아미노펜의 적정 요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아세트아미노펜은 하루 최대 허용치인 4g만 지키면 만성통증에 장기적으로 투여할 수 있고, 처방 환자 폭도 넓은 비교적 안전한 진통제”라고 입을 모았다. 최신 해외 임상 데이터를 소개한 미국 콜로라도의과대학 응급의학과 리차드 다트교수는 “간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을 정량대로 투여한 경우 심각한 간 손상이 나타난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며 아세트아미노펜의 간 손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다트 교수는 미국 로키 마운틴 독성약물센터의 센터장을 담당하며 아세아미노펜에 대해 활발히 연구 중인 세계적인 약물독성학 전문가다.골관절염 등 만성통증 1차 치료제 권고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 치통 등 급성통증에 쓰이는 속효성 진통제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만성통증의 1차 치료제
2013-10-17 13:59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수능 D-20을 맞아 실시한 '수험생 집중력과 구내염'에 대한 리서치 결과, 입 속 건강 상태가 수험생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동국제약이 최근 기혼여성 커뮤니티인 아줌마닷컴과 공동으로 학부모 386명을 대상으로 리서치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 자녀의 87.3%가 '시험기간 중 구내염이나 혓바늘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중 약 41%는 두 달 이내에 재발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리고 응답자의 96.4%가 '구내염이나 혓바늘 발생시 통증으로 인해 자녀들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학생들의 입 속 건강 상태가 집중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치료제 구입시 선택 기준으로는 설문 참여자의 약 51%가 '신속한 효과'라고 응답해, 빠른 치료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아줌마닷컴 리서치에 참여한 학부모 386명 중 절반이 넘는 202명이 댓글을 게시하는 등 수험생 건강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20일 남은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오라메디를 상비약으로 준비한다면 학생들의 집중력과 컨디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3-10-17 13:58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생물촉매 반응 기술을 이용한 칼시트리올 및 칼시페디올 제법에 대한 해외 특허를 잇달아 취득하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일동제약은 이와 같은 생산방법에 대해 지난 8월 미국 특허를 취득한데 이어, 17일 유럽에서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 생산 기술은, 생물 촉진용 버퍼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칼시트리올 또는 칼시페디올 생산방법으로, 유기합성을 통한 기존 생산방법에 비해 생산효율과 경제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생산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생물 촉매를 통한 생산방식은 일동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칼시트리올(Calcitriol)과 칼시페디올(Calcifediol)은 비타민 D3의 활성형 유도체로서, 인체의 간과 신장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다. 칼시트리올은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주로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건선 치료제 등 피부 연고제로도 활용된다. 그밖에도 항암효과, 백혈병 치료의 병용 효과, 치주 질환 예방 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입증 되고 있어, 시장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약물로 평가 받는다.칼시페디올(Calcifediol) 역시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며, 식
2013-10-17 13:55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5일(화)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WC300 프로젝트 성과보고’ 및 ‘기업협의회 발족식’에서 ‘WC300 기업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WC300 기업협의회’는 WC300 선정 기업간 소통·상생발전 및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다. 윤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품질 수준은 이제 세계 정상에 올랐다며”며 “WC300 기업 간 공동협력을 이끌어 내 각 사별로 진행하고 있는 WC300 프로젝트 성공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WC300 기업협의회‘는 이날 연내 법인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기업간 공동협력뿐 아니라 사회공헌, 대정부 정책 건의 활동, 대-중소·중견기업간 상생협력사업 개발 등 기업협의회 운영방안을 공개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해 WC300 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활발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해외고객 유치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한편, 이날 ‘WC300 프로젝트 성과보고’에서는 기업별 성과 공유 외에도 WC300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또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2013-10-17 13:52
신풍제약은 세계 최초의 경구용 신약(SPRM계열) 자궁근종 치료제 ‘이니시아정(성분명: 울리프리스탈아세테이트)’을 지난 1일 발매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이니시아정은 프랑스 HRA Pharma사와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도입한 오리지널 신약이며 프랑스에서 제조하여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완제품으로서 유럽의약품기구(EMA)의 엄격한 조사를 통과한 인증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이니시아정은 2012년 2월 유럽 허가를 획득 해 독일, 영국을 비롯한 유럽 28개국과 캐나다에서 ‘에스미야정’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하였고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가장 먼저 발매됐다.자궁근종은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80%의 여성에서 일생 중 적어도 1번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기존의 치료는 수술 적 치료와 약물 적 치료로 나눠지는데 수술 적 치료의 경우 비용의 문제와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게 사실이다. 약물 적 치료의 경우 호르몬 주사를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작용이 일시적이며 치료가 끝나면 근종이 원래 크기로 다시 커지게 되고 가장 큰 부작용인 안면 홍조 등 폐경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안심할 수는 없다.이니시아정은 SPRM(Selec
2013-10-17 13:49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최근 최첨단 256채널 듀얼 소스 CT의 시험 가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환자 진료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대전성모병원이 도입한 듀얼 소스 CT는 기존의 장비와 다르게 두 개의 엑스선 발생 장치 및 검출기가 있어 현존하는 C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심장 촬영이 가능해 움직이는 심장, 움직임이 많은 어린이, 숨 참기가 어려운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나 노인, 중증 외상 환자도 최단 시간 내에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엠디 CT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을 대폭 줄여서 1mSV(밀리시버트) 이하의 적은 선량만으로도 심장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방사선 피폭량 감소 프로그램을 탑재해 방사선에 민감한 유방, 눈, 갑상선과 같은 특정 부분에서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밖에도 척추나 골절 등의 수술시 삽입된 금속물에 의한 인공음영으로 수술 후 추적 검사에서 정확한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데 인공음영 감소기법을 통해 보철물을 삽입한 환자들에게서도 정밀 추적검사가 가능하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양보성 교수는 “이번 최첨단 CT의 도입으로 사망원인 1, 2위를 다투는 심혈관계 질환의 정확한
2013-10-17 13:48대한간학회(회장 박충기/이사장 김창민)와 한국간재단(이사장 서동진)은 ‘건강한 간을 위한 5가지 약속’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제 14회 ‘간의 날’을 맞아 10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의 날 기념식과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건강한 간을 위한 5가지 약속’을 주제로 ▲건강한 간을 위한 간염 검사, 예방 접종. 검진 수칙(한양의대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 ▲건강한 간을 위한 식이와 운동 수칙(한림의대 소화기내과 박상훈 교수) ▲건강한 간을 위한 음주와 약물 복용 수칙(서울의대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에 대해 발표하고, 연자 및 보건복지부 및 언론관계자 등과 함께 이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은 “우리나라 40-50대 남성 사망 원인의 1위가 간질환을 차지할 정도로 간질환은 우리나라 국민 건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B형 간염 유병률이 상당히 줄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간경변과 간암의 최대 원인이다. 또한 C형 간염과 알코올성 간질환,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은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알리기 위한…
2013-10-17 13:47치료와 기능 회복을 위한 목적으로 누군가가 기증한 인체조직을 이식 받는 사람은 2011년 기준 27만여 명. 그러나 수요에 비해 기증이 턱없이 부족해 76%를 수입 이식재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2008년 출범한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은 16일 열린 본부창립5주년 기념식에서 인체조직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나서서 공적체계를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인체조직 기증이란 사후에 피부·뼈·연골·인대·건·혈관·심장판막 등을 기증하는 것으로 1명의 기증자가 최대 100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생명 나눔인데, 선천성 또는 후천성 신체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필수적이다.하지만 장기기증에 비해 인체조직 기증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국내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제도적 미비와 사회적 무관심 등으로 기증률이 저조함에 따라 아직까지 이식재 수입 의존률이 높은 편이며, 이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가중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까지 희망 서약자 40만명을 확보하고 기증자와 이식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공적 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오제세
2013-10-17 13:47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지역에서는 최초이자 201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심장사 기증자로부터 기증받은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하였다고 17일 밝혔다.뇌사 장기 기증이 보편화 되지 않은 국내에서는 가족 간의 생체기증에 의한 간이식 수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심장사 환자로부터 장기를 기증 받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심장사 기증자로부터의 간이식 수술은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유럽 등 외국에 비해서 거의 시행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뇌사 기증자의 장기적출 과정과는 큰 차이가 있는 심장사 기증자의 과정은 윤리적 측면과 법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지식이 필요하며, 기증자 수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없다면 이식 수술까지 진행이 매우 어렵다.이번 간이식 수술은 뇌사자 장기이식 수술로 진행하는 중 기증자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심장사 기증으로 전환된 경우이다. 장기이식센터 한영석 교수는 “장기이식 수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우수한 수술 술기가 없었다면, 간이식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에게 성공적인 간이식이 불가능하였을 것이다.”고 전하였다. 간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는 B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 및 합병증으로 간이식을 대기하
2013-10-17 13:47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승기배)이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성모병원은 지난 3월 연구중심병원 1차 평가에서 빅5 병원 중 유일하게 탈락해 자존심을 구겼다.서울성모병원 승기배 원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탈락하고 만 것”이라며 “지난 실패를 반성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있을 2차 평가에서 반드시 병원이 선정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이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한 것은 아니다. 승기배 원장은 “연구위원 수를 잘못 계산하는 단순 행정적 오류로 예선에 통과하지 못했다”며 “심사 측에서 행정적 오류를 미리 이야기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라고 탈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승 병원장은 “앞으로 세 병원을 연구중심병원으로 추가모집 할 것”이라며 “과거 탈락의 경험을 반성의 기회로 삼아 반드시 선정되기 위해 충분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서울성모병원의 연구 컨텐츠가 타 병원에 비해 절대로 부족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승기배 원장은 “실제로 우리 병원의 연구역량은 대단하다며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10-17 12:03전북대병원이 가장 최신의 심혈관치료 장비를 도입,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이 심장센터에 심혈관전용 X-선 조영장비인 ‘Alluraxper FD 10/10 allura clarity Bi-plane’과 심장부정맥 3차원 영상장비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심혈관전용 X-선 조영장비인 ‘Alluraxper FD 10/10 allura clarity Bi-plane’은 관상동맥 협착을 직접 보면서 시술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의 장비보다 X-선 피폭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면서도 보다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들여온 장비는 현재까지 나와 있는 혈관조영장비 중 환자가 받게 되는 X-선 피폭이 가장 적은 최신 장비로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전북대병원이 처음 도입한 것이다.이 장비는 또한 심혈관조영검사를 할 때 기존 여섯 각도에서 각각 동영상 촬영을 얻어야만 했지만 단 한 번의 촬영으로 보다 다양한 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시술시간 및 환자에 대한 X-선 피폭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등 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심장센터에서는 심혈관조영장비와 함께 최신의 심장부정맥…
2013-10-17 10:22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박동언 육군준장)는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공군회관에서 제44차 군진의학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하여 군진의학 특성화와 군 의료수준을 한 차원 향상시키는 뜻 깊은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성 향상을 통한 군진의학의 특성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의료계 저명인사 및 현역 예비역 의무장교들이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행사장에는 백승주 국방부 차관,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한 군 내‧외 주요인사 및 한‧미 의무 관계요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에서 담당해야 할 보건의료 분야의 발전방향과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의제발표에 앞서 실시된 특강에서는 스토니브룩 의료센터 크리스토퍼 리 박사의 ‘외상치료경험과 관련한 한국 의료문화의 변화’와 국립중앙의료원 김영철 과장의 ‘한국의 외상시스템’, 국군수도병원 김성순 박사의 ‘증례로 살펴본 장병들의 부정맥’ 특강은 학술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이틀에 걸친 이번 학술대회는 ‘군진외상 및 응급의학’, ‘임상의학’, ‘기초의학’에 관한 41 편의 연구결과 중 29건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시간관계상 발표되지 못한 추가적
2013-10-17 10:22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명지병원 의료진과 환우들이 함께 참여한 핑크리본 콘서트ㆍ건강강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지난 15일 낮 12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유방암 환우와 주치의를 비롯한 간호사 등의 의료진, 예술치료사 및 초청 음악인 등이 참여한 희망의 무대 ‘핑크리본 콘서트’를 열었다.로비 특설무대에서 꾸며진 콘서트는 명지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로 구성된 명유회 회원들의 합창과 악기연주, 의료진의 트럼펫 연주, 초대 성악가 및 기타 신동 이강호 군의 기타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유방암 극복 과정의 애잔한 스토리가 담긴 환우의 시낭송으로 큰 감동을 선사한 콘서트는 유방암 환우들과 의료진, 예술치료사 등이 모두 나와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를 합창하며 휘날레를 장식했다.콘서트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신관 7층에서 최근 15년간 4배 증가하며 여성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향상을 위한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신혁재 유방갑상선센터장을 비롯한 전문 의료진이 대거 연자로 나서 ‘안젤리나 졸리는 왜 유방수술을 했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유방 건강 정보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해 소개했다.로비에서는
2013-10-17 10:21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이 개원 이후 최초로 1일 수술 건수 100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전남대병원은 지난 15일 하룻동안 신경외과(27건)・정형외과(20건)・성형외과(9건)・이비인후과(8건)・안과(8건) 산부인과(6건) 등 총 15개과에서 104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이는 하루 평균 수술 75건에 비해 무려 30여건이나 늘어난 것으로 사실상 지방국립대병원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수술 건수이다.병원 관계자는 "이같은 수술 실적은 시설확충과 첨단장비 도입 그리고 수술 대기시간 감축을 위한 진료프로세스 개선 등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뤄진 결과이다. 또한 이와 함께 의료진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아진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전남대병원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수술장을 17개로 늘리고, 최첨단 수술장비를 도입하는 등 수술시설을 대폭 확충했다.또한 수술환자의 병동출발에서 마취까지 시간단축, 환자나 보호자에게 효과적인 연락, 공실률 낮추기 등 효과적인 진료프로세스 개선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환자가 적기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이 밖에도 전남대병
2013-10-17 09:24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명지병원 의료진과 환우들이 함께 참여한 핑크리본 콘서트ㆍ건강강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지난 15일 낮 12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유방암 환우와 주치의를 비롯한 간호사 등의 의료진, 예술치료사 및 초청 음악인 등이 참여한 희망의 무대 ‘핑크리본 콘서트’를 열었다.로비 특설무대에서 꾸며진 콘서트는 명지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로 구성된 명유회 회원들의 합창과 악기연주, 의료진의 트럼펫 연주, 초대 성악가 및 기타 신동 이강호 군의 기타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유방암 극복 과정의 애잔한 스토리가 담긴 환우의 시낭송으로 큰 감동을 선사한 콘서트는 유방암 환우들과 의료진, 예술치료사 등이 모두 나와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를 합창하며 휘날레를 장식했다.
2013-10-17 08:42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고, 한방의 보장성을 높여야 한다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주장에 의료계가 들끓고 있다.지난 14일 열린 국회보건복지위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과 민주당 이목희 의원은 한의사의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또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한방 진료가 보험 적용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며, 한방 진료 보장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과 대한의원협회(의원협회) 등 의사단체들은 16일 일제히 비판성명을 내며 이 같은 주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김명연 의원은 14일 국감에서 공항검색대와 가축임신진단에도 초음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을 위해 한의사에게도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전의총은 “수의사의 초음파 사용은 당연하지만, 한의사의 경우 음양오행 이론, 사상체질, 동의보감, 황제내경 등 그 어디에도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학문적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특히 “김명연 의원의 주장대로라면 한의사뿐 아니라 무당, 민간 사이비의료업자, 침구사들도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혀 한의계의 심기를 건드렸다. 전의총은 “의학적 사고체계가
2013-10-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