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쉬의학상 본상에 노동영 교수 수상

2011-10-13 06:53:29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시상하는 올해의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노동영 서울대 의대 교수가, 젊은의학자상에 성창옥 성균관대 의대 임상조 교수와 조병철 연세대 의대 조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노 교수는 유방암, 성 교수는 난치암의 유전자 변이, 조 교수는 간접 흡연이 폐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각각 기여했다. 상금은 본상 5000만원, 젊은의학자상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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