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임신부 보호 환경 조성한다”

2005-07-11 06:54:00

여성의학건강엑스포 8월 26일 개최

임신 초기의 여성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여성의학건강엑스포’와 '초기 임신부 보호 캠페인'이 8월 26일 개최된다.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개원협의회(산개협)은 "임신 초기 4개월이 태아의 발달과 임신 건강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외형적으로 임신부임이 드러나지 않아 주위로부터 보호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신부들이 간접흡연 등의 사회적 무관심과 위해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임신부 표식 달아 주기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개협측은 "임신 초기는 태아의 중요한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로서 유산 위험 등으로 각별한 건강관리와 안정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외형적으로 임신부임이 드러나지 않아 간접흡연이나 과로 등의 위해 요소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러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심각한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신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실천적인 행동이 더욱 절실하다는 생각에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산개협은 이번 행사에서 참가 임신초기 여성들에게 초기 임신부임을 알리는 '표식' 선물을 전달하고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명칭공모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여성의학건강엑스포 홈페이지(www.healthywomen.co.kr)를 접속하면 공모방법과 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11




조현미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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