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석씨(전 의협의무이사) 영동세브란스병원에 2억 기탁

2005-05-19 19:00:00

용산구의사회장과 의협의무이사를 역임한 이화석씨(전 대화의원장)가 최근 영동세브란스병원에 별관건축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이태원에서 개원한바 있는 이화석씨는 외과전문의로 용산구의사회회장. 의협공제회담당의무이사등을 역임한바 있는데 지난 3월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전립선 암수술을 받고 그동안 통원치료중 주치의인 마상열교수(비뇨기과)가 정성을 다해 치료해 주고 있는데 대해 환자의 입장에서 감동 받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6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병원장실에서 있은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인 안혜성여사(고려의대졸)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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