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초록 교수, 암 예방의 날 국무총리 표창

2025-03-24 09:02:30

국민건강 증진 및 갑상선암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노력 인정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초록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 및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초록 교수는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우수한 진료 및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2020년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축 개원 이래로 외과 전문의로서 갑상선암,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 경부질환, 부신질환 등의 세부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부터는 외과부장을 역임하며 매년 우수한 진료·수술 실적으로 지역사회 의료 환경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환자경험조사 결과 매년 최우수·우수 교원에 선정되는 등 환자 만족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메디포뉴스 medifonews@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