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시동부병원이 체계적인 진료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지난 3일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향상 및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 목적은 양 기관의 필수의료 협력과 의료취약계층 입원치료 등 체계적인 진료 연계를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론 공공의료기관 간의 진료 협력 강화 및 연계 체계 구축, 국민 의료 환경 및 의료 질 향상, 필수의료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