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 아기와 고위험 산모를 응원하는 ‘이른둥이의 날’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은 18일 미숙아 보호자들을 초대해 ‘2024 이른둥이(미숙아)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7일 이른둥이(미숙아)의 날을 맞아 32주 미만(1500g 미만) 미숙아로 태어나 울산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거나 치료를 받은 환아 보호자들을 초대해 진행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임진아 교수와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들은 부모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으며, 건강강좌와 상담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