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위험성에 경각심을 갖고 관심과 인식 개선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본관 1층 로비에서 당뇨병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당뇨병학회 충청지회가 주관하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마련했으며 당뇨환자 뿐 아니라 내원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과 연속혈당측정기 소개·체험을 비롯해 영양교육실에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종시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디씨에이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공동 개발한 연속혈당계와 식이, 운동 등이 연계되는 통합 당뇨관리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실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