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와 지역사회 연계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성료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공공보건의료사업 및 협력체계 구축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지역사회 연계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11월 12일 밝혔다.
협력체계 구축 사업 중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과 응급의료 협력 사업에 초점을 두고 기획된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주요 정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의 실행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권역·지자체별 진료 협력 강화 사례 ▲AI 기반 미래형 지역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소아중증 응급, 정신-응급 협력체계 구축 사례 ▲응급의료체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