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김제시 새싹지킴이병원 현판 전달식 성료

2024-09-30 15:31:41

김제우석병원·미래병원과 지역 내 아동학대 피해 아동 보호·지원 등 논의

김제우석병원과 미래병원이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전북 모든 지자체에 새싹지킴이병원이 구축됐다.

전북대학교병원이 김제우석병원과 미래병원이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현판 전달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과 간담회는 지난 26일 전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제시청과 해당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에 관한 사항과 지역 내 아동학대 피해 아동 보호와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싹지킴이병원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에게 신속한 의료적 지원과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병원이다.




김민준 기자 kmj6339@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6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