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생명나눔주간 맞이 ‘희망의씨앗’ 캠페인 진행

2024-09-11 15:18:40

보라매병원이 생명나눔 문화의 동참을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2024년 생명나눔주간을 맞이해 오는 9월 15일까지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됐다. 

‘희망의 씨앗’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해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다.

보라매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생명나눔주간 동안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의 원내 배치를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내원객과 교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기증희망등록 신청서의 비치와 상담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의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민준 기자 kmj6339@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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