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광진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9월 23일 오전 10시 광진구청 안전관리동 3층 대강당에서 광진구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강연회를 개최한다.
연자는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광진구 치매안심센터장)로 치매의 원인과 예방, 관리법 등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진구 치매안심센터 낭궁옥경 부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라며 "강연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체적인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강연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교육 전 치매 예방 체조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 후 참석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된다.
사전 접수 방법은 광진구치매안심센터(전화 02-450-1481~4) 또는 포스터 속 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치매안심센터(02-450-138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