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의 새롭게 진화된 소아 근시 솔루션, 마이사이트(MiSight)가 아이들의 선명한 시력을 지키기 위해 7월 19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마이사이트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아 근시가 시작되는 시기인 6세에서 18세까지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로, 기존 근시 관리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바탕으로 성장기 자녀의 안 건강에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녀가 훗날 시력 때문에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거나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선제적인 안 건강 관리를 장려하는 내용의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여름 방학 기간 진행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안과를 방문해 검진받을 것을 권장하며 근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PC의 보급과 도시화에 따른 실내 생활시간 증가로 인해 근시 유병률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근시 환자 수는 128만 7438명이다. 또, 0세~19세의 소아청소년 환자 수는 70만 명으로 전체 환자 수의 55%에 달하며, 이 중 오직 10%의 아이들만 소아 근시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소아청소년 연령 계층 인구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연령대의 근시 환자는 오히려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에, 어린이들의 근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진행을 완화해 주는 근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쿠퍼비전은 FDA의 승인을 받은 소아 근시 솔루션인 마이사이트를 통해 시력교정과 근시 완화를 함께 제공한다. 기존 근시 관리법은 단순한 시력 교정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근시 완화를 위해선 성장기 아이의 안축장의 과도한 성장 억제를 바탕으로 한 진행완화 솔루션이 필요하다. 쿠퍼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가까운 안과에 방문해 근시 여부를 확인하고, 조기 진단 및 조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새롭게 진화된 소아 근시 솔루션으로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이사이트는 전문의의 진단 및 처방을 통해 사용이 가능한 소프트 콘택트렌즈 형태의 의료기기다. 특히, 시험 착용을 통해 소아 근시 관리법 중 중요하게 고려되는 ‘착용감’과 ‘관리 방법’에 대해 충분히 체험한 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이사이트는 가까운 안과 병원 및 클리닉에서 5일간의 시험 착용을 통해 마이사이트를 경험 및 적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SNS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쿠퍼비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마이사이트 시험 착용이 가능한 가까운 집 근처 병원 (안과 찾기 | CooperVision Korea) 또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