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 코리아(대표 최의경)은 오는 6월 25일(화)와 7월 16일(화)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마이사이트 원데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들의 마이사이트 실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한 케이스 공유 등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소아근시 어린이들을 케어하기 위한 새로운 매커니즘에 대해 안과 전문의들의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노원 을지대병원 정은혜 교수, 센트럴서울안과 유애리 원장, 서울 성모병원 신선영 교수, 밝은누리안과 우경진 원장 등 국내 소아근시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좌로 강의하며 바른눈서울안과 임현택 원장, 충남대학교병원 이연희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마이사이트를 새로운 소아근시 치료전략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와 함께 최근 발표된 마이사이트의 10년 장기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소 7년 이상 소아 근시를 관리해야 하는 소아근시 어린이들에게 마이사이트 처방 시 고려해야 할 점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런칭 후 2년 이상 마이사이트를 사용한 의료진들의 환자 사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사례 공유 및 임상적 이점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최의경 쿠퍼비전 코리아 대표는 “콘택트렌즈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쿠퍼비전은 전 세계 소아 근시 어린이들을 케어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며 “특히 한국 의료진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흥섭 쿠퍼비전 코리아 상무는 “한국의 소아 근시 유병률이 아시아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편으로, 쿠퍼비전의 다양한 소아 근시 솔루션을 소개하여 국내 의료진의 진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사이트는 기존 소아근시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며 소아근시 어린이와 보호자의 편의는 물론, 장기 임상을 통해 시력 교정과 소아 근시 진행 완화 두 가지 효과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FDA 승인을 받은 일회용 소프트 콘택트렌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