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 이하 서울지원)은 19일 서울에 소재한 종합병원 이하 의료기관의 보험심사팀을 대상으로 심사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종합병원과 병·의원 보험심사팀이 함께 참여하는 두 번째 워크숍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요양기관 현황 ▲선별집중심사 ▲주제별 분석심사 ▲자율점검 등 현재 추진사업을 공유하며 업무상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기관은 총 43개 기관(종합병원 37개소, 병·의원 6개소)으로 소속기관 보험심사팀장 및 직원 총 43명이 참석해 소통과 협력을 도모했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2017년 1월1일 종합병원 심사의 지원 이관 이후 신포괄수가 심사 등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현업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보험심사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지원은 심사 전문성과 일관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