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시무식,“소중한 마음을 갖고 희망 주는 병협이 되도록”

2020-01-02 20:23:20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1월 2일 오전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갖고 흰쥐의 해인 경자년을 시작했다.

임영진 회장은 “2020년 새해는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4강 신화를 이룰 당시의 조직력과 투지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환자와 병원인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항상 소중한 마음을 갖고 희망을 주는 협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Study(귾임없는 공부), Spirit(올바른 정신), Sports(건강관리)의 3S를 언급하며, 모든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단결된 힘으로 역량을 발휘할 때 목표한 바를 성취할 수 있으므로 모든 임직원은 역량강화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갑식 부회장, 정영호 부회장이 함께하여 회원병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함께하는 병원협회를 만들어 가자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메디포뉴스 medifonews@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