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독감 시즌대비, '플루아릭스 테트라' 국내 출하 시작"

2019-10-08 11:52:58

GSK (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는 4가 인플루엔자 백신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 이달 첫째 주부터 국내 출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서 접종 가능하다. 2016년 출시 이후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대규모 임상에서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면역원성을 입증했고, 안정성을 갖춰 독감 고위험군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GSK 백신 마케팅팀 정현주 본부장은 본격적인 독감 시즌이 시작됐다"며 "내년 초까지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약사측은 올해 플루아릭스 테트라 공급과 관련, 녹십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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