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김응돈 교수,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 수행

2019-10-07 10:08:52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본원 통증의학과 김응돈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한다.”고 7일 전했다.

선정된 연구는 ‘대상포진 환자에서 적외선 체열 촬영의 활용을 통한 치료 반응 예측 모델 개발’로 1년 간 총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급성기 대상포진 환자의 통증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김 교수는 “노령화사회를 맞아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대상포진 환자의 치료 예후를 보다 정확히 예측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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