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서울백병원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3년 연속 등재

2019-09-16 11:12:22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행하는 2020년판 ‘후즈 후 인 더 월드(2020 Who's Who in the world)’에 3년 연속 등재됐다.

16일 서울백병원에 따르면 이영 교수는 2019 외상(injury) 학술지 우수 논문상, 2019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2017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본상, 2015년 대한 정형외과학회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발목의 인공관절학’, ‘족부족관절학’ 등 다수의 공저 전문 서적 출간과 국내외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했다.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설립해 각 분야 인명록과 데이터베이스를 제작하고 있다. 경력 및 상훈, 사회의 기여도 등에 의해 등재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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