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최윤이 교수팀, 2019 Liver wee에서 최우수 구연상

2019-09-03 16:54:25

빅데이터 활용 지방간 발생 위험도 예측

가천대 길병원은 “본원 소화기내과 김연수, 최윤이 교수팀이 최근 대한간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간암학회, 대한간이식연구학회가 공동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19 Liver week’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한 ‘Deep learning based prediction model for 5 year risk of non alcoholic liver disease_ nationwide population based study’는 딥러닝을 기반한 것으로, 지방간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김연수 교수는 “이 논문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으로 5년 이내 지방간 발생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활용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포뉴스 medifonews@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