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초복 맞이 관내 어르신 삼계탕 대접

2019-07-16 11:25:12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초복을 맞아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복달임 행사 후원금을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인천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복달임(삼복에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가를 찾아가 더위를 이기는 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이번 행사가 무더운 여름 잠시나마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됐길 바란다”며 “인천성모병원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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