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성인생체 간이식’ 100% 성공

2006-03-19 05:56:00

간이식팀, 17년간 400례 간이식술 결과발표


서울대병원이 2003년 이후 시행한 성인생체간이식 환자의 수술 사망률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간이식팀(장기이식센터장 서경석)은 1988년부터 2005년까지 17년간 시행한 400예의 간이식술 시행결과를 17일 발표했다.
 
2005년 말 현재 간이식팀은 뇌사자간이식 100예(24.8%), 생체간이식 304예(75.2%)을 시행했으며 이중 성인과 소아는 각각 289예(73.8%), 106예(26.2%)였다.
 
간이식 시술에 대한 질환은 성인의 경우 B형 간염에 의한 간질환이 229예(76.8). 소아는 선천성 담도폐쇄증이 75예(26.2%)로 가장 많았다.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성인 81.9%, 소아 92.3%였으며, 수술 및 병원사망률은 2004년 4.6%에서 2005년 1.4%로 대폭 감소했다.
 
특히 2003년 6월 이후 실시된 성인생체간이식 수술의 사망률은 “0%”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서경석 센터장은 “지난해까지 304예의 간절제술을 시행함에 있어 수술 중 수혈이나 재수혈을 한 경우가 없었다”고 밝히며 “모든 환자들이 큰 합병증 없이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3-18




조현미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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