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대한의사협회 준법진료 선언

2018-11-22 14:49:00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준법진료를 정착시킬 것

"대한의사협회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준법진료를 정착시킬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22일 오후 2시 서울의대 정문 앞(4호선 혜화역 3번 출구 쪽)에서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대한의사협회 준법진료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대집 회장은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 전임의, 교수, 봉직의의 주당 근무시간을 준수할 것이다. ▲의료기관 내 무면허, 무자격 의료행위를 일절 금지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적 실태조사와 제보 접수를 실시하고, 일정 시정 기간을 거친 후, 불법 행위가 지속될 경우 협회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준법진료를 정착시킬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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