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Archiving 70 years: Time Into Value’ 캠페인으로 국제PR협회가 주관하는 ‘골든 월드 어워드 2025’ 출판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한독은 2024년 창립 70주년을 맞아 아카이브 방식의 ‘한독 아카이브 70: 이노베이션을 향한 여정’을 제작해 발간했다. 국제PR협회(IPRA)는 1955년 만들어진 세계적인 PR전문기구로 매년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PR캠페인을 선정하는 ‘골든 월드 어워드(GWA, Golden World Awards)’를 개최해오고 있다. 골든 월드 어워드는 총 50여개 부분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며 심사에는 영국, 독일, 미국, 호주, 불가리아,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PR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독 아카이브 70은 기존 기업 사사와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높이 평가받았다. 일반적인 기업의 사사가 회사의 성과 중심으로 제작되는 것과 달리, 한독은 70년간 축적한 3만여건의 방대한 역사 자료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브해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공공기록물로 제작했다. 한독은 단순한 보관용 책이 아닌 살아있는 기록물이 되도록 회사의 역사뿐 아니라 대한민국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6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2025년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공장 내 발생하는 공정·장비 간 데이터 정보를 국제표준(AAS, IEC62278) 기반으로 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작업자의 개입을 최소화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자율제어 선도사업이다.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중간 1단계 이상을 대상으로 해 의약품 생산공정에 자율형공장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한독이 제약회사 중 최초다. 이번 선정으로 한독은 2년간 총 사업비 11.2억 중 최대 5.3억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앞으로 한독은 케토톱을 생산하고 있는 플라스타 공장을 디지털 트윈과 AI자율제어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자동화 공장으로 구현한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공장을 디지털로 복제한 가상 모델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가상 시뮬레이션과 AI자율제어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이상 상황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한독은 케토톱 커팅과 파우칭에 적용된 AI머신비전 기반 품질
파브리병 경구용 치료제 갈라폴드(성분: 미갈라스타트)의 소아청소년 환자 대상 ASPIRE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Molecular Genetics and Metabolism’ 5월호에 게재됐다. 갈라폴드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파브리병 치료제로 아미커스가 개발했으며 한독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파브리병은 증상이 어린 나이에 시작되고 진행되는 리소좀 축적 질환이기 때문에 소아환자에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ASPIRE 연구는 순응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45kg 이상 만 12세 이상부터 18세 미만까지 소아청소년 파브리병 환자 대상으로 갈라폴드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에는 신기능(eGFR, 알부민뇨), 심기능(LVMi), lyso-Gb3 수치뿐 아니라 건강 및 통증, 삶의 질 지수에 대한 분석도 포함됐다. ASPIRE 연구 결과, 갈라폴드로 치료를 받은 소아청소년 환자 전반에서 신장 및 심장 관련 지표, 혈장 lyso-Gb3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또, 갈라폴드를 복용하는 동안 통증 및 위장 증상(FABPRO-GI 및 통증, PGI-C)이 안정적이거나 개선됐고, 삶의 질(Fabry 특이적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6월 18일 한국환경공단과 2025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고 있으며 온실가스·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자원 효율 제고를 위해 친환경 공장 전환 및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독은 선도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게 됐다. 한독은 친환경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총 사업비의 규모는 총 21억 4천만원으로 이 중 10억원은 정부 지원금이며 한독이 추가로 11억 4천만원을 투자한다. 한독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 설치하고 냉동기, 보일러, 펌프 등을 친환경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인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 스마트 공장을 구현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이와 더불어, 집진 설비 효율을 증대해 대기 오염물질을 저감하고 폐수 고도처리 설비를 설치해 수질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한독 생산공장 윤주연 부사장은 “한독은 일찍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친환경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
국내 최초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이 2025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충북 음성에 있는 한독의약박물관과 작년 새롭게 문을 연 한독의약박물관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독의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7월 프로그램은 6월 19일, 8월 프로그램은 7월 17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늘은 내가 약사 △신비한 몸속 탐험 △매직 포토카드 만들기 등이 있다. 오늘은 내가 약사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약사 선생님과 함께 약의 다양한 형태와 올바른 복용법을 배우고, 타정기를 이용해 직접 알약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비한 몸속 탐험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체 기관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간이 청진기를 만들어보며 신체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한, 매직 포토카드 만들기는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생명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서연진 작가의 ‘여백: 그리고 남기기’ 전시를 감상한 후,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바뀌는 ‘렌티큘러’ 효과를 활용한 포토카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충청북도와 함께 진행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팝업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청북도,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한독, 한독의약박물관이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열렸으며, 2만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에서는 60년 넘게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독의 소화제 ‘훼스탈’을 중심으로 소화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속 편한 인생을 연구한다는 컨셉의 ‘속 펀(Fun)한 연구실’ 코너에는 두더지 잡기, 스피드 발판 밟기 등 스트레스 해소 게임이 마련됐다. 시민들은 게임을 통해 소화불량처럼 답답한 상황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소화 과정과 소화 관련 상식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 한독의약박물관이 기획한 ‘속 편한 박물관’ 코너에서는 동의보감, 사의경험방 등 의서를 비롯해 배밀이와 인단 등 소화 관련 의약유물을 전시하고, 훼스탈 광고 변천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야외에서는 소화의 원리를 실험으로 알아보는 ‘소화제 실험실’, 국가 보물로 지정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차세대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PNH) 치료제 ‘엠파벨리’와 새로운 면역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Immune Thrombocytopenic Purpora, ITP) ‘도프텔렛’의 출시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혈액질환 분야 전문의들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질환인 PNH와 ITP을 주제로 최신 치료 지견과 현 치료의 미충족 수요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이 다뤄졌다. 또, 한독이 최근 국내에 선보인 엠파벨리와 도프텔렛에 대한 다양한 연구 내용들이 소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진석 교수가 참여해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았다. PNH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이대혈액암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영훈 교수가 현재 PNH 치료의 미충족 수요에 대한 발표를 했다. 박영훈 교수는 “기존 치료제는 혈관내 용혈(Intravascular hemolysis)는 억제할 수 있지만, 혈관외 용혈(extravascular hemolysis)으로 빈혈이 발생하거나 수혈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붙이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배우 고두심과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케토톱 광고는 20년 가까이 케토톱 모델로 활동한 고두심과 지난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박세리 감독이 함께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두심은 “관절염을 캐내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박세리 감독은 “근육통 캐내고 다시 시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광고는 관절염으로 일상에 제약을 받거나 활동적인 생활로 인한 근육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캐내면 CAN(할 수 있다)’을 외치며 꿈과 열정을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강민정 이사는 “오랜 시간 붙이는 통증 전문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케토톱은 약사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상황과 부위에 맞게 부착할 수 있는 제품들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통증이 있으면 활동의 제약뿐 아니라 마음까지 위축되기 마련인데, 케토톱과 함께 통증도 이겨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토톱은 199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반의약품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충청북도와 함께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충북 청주에 위치한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마련된 체험형 팝업 전시로 충청북도,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한독이 함께 기획했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충북산업장려관은 1936년 당시 지역 산업의 홍보와 전시를 위해 건립됐으며 현재 충청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산업장려관의 건립 취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기업 전시를 진행하게 됐으며 1995년부터 충북 음성에서 의약품 생산공장과 한독의약박물관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해온 한독이 첫 번째 협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에서는 국민 소화제로 60년 넘게 사랑받아온 한독의 ‘훼스탈’을 중심으로 소화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체험,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산업장려관이 속 편한 연구소로 탈바꿈된다. 산업장려관 2층에 마련된 ‘속펀(Fun)한 연구실’에서는 소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고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소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