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필수중증의료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가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의 개회사와 국민의힘 정진석·주호영·서정숙·성일종·강기윤 국회의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의 축사 등으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 최안나 대변인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어서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 이소희 회장이 발제를 맡아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사업 예산 삭감이 불러올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 센터장, 엄중식 가천대의대 감염내과 교수, 정경원 아주대의대 외상외과 교수, 명승권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 신욱수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과장, 김장훈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 과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의과대학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마련’ 국회토론회가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신현영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의 개회사 등으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이현미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사회를,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발제는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과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이 맡아 각각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범주기적 지원 방안 ▲의사과학자들의 활용방안 등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김철홍 포스텍공대 교수, 김종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혁신인재육성지원센터장,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장재원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장, 김태경 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