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12월 10일 부터 12월 20일까지 ‘안국 2030 뉴비전’ 달성을 위한 R&D 중심의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연구개발, 생산 및 종합병원의 경력직(일부 신입)을 중점적으로 채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량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자사생동 전환 및 연구, 신제품 기획/개발 등의 인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하여 기존 제약은 물론 바이오, Total Healthcare 분야까지 적극적인 인적자원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입사지원서는 12월 20일까지 안국약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인사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국약품 채용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채용을 결정했으며, 기존의 영업 중심의 채용에서 벗어나 회사 비전과 미래에 대한 투자로서 연구개발 분야에 많은 우수 인력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맞게 다양한 온라인 Tool을 활용해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업사원용(MR)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챗봇(CHATBOT)은 온라인상의 대화를 뜻하는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메신저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최근 다양한 산업계에서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안국약품이 ‘영업사원용 챗봇’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영업사원들은 24시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사 제품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제약사들이 의사나 약사, 환자를 대상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 중인 것과 차별되는 점이다. 고객이 아닌 영업사원을 위한 챗봇 서비스를 개발한 이유는 영업사원의 품목에 대한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결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영업사원이 회사에서 취급하는 많은 품목에 대한 기본정보를 모두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회사의 주력 품목이 아닌 경우는 더욱 그렇다. 안국약품 영업사원이 ‘카카오톡’을 통해 챗봇을 이용하면 안국약품 제품에 대한 주요 품목 정보는 물론 각 품목 담당 PM이 전달하는 디테일 포인트까지 채팅창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6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필수인원만 참석했으며, 그 외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기념식에 참가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지난 7월 선포한 ‘안국 뉴비전 2030’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대표이사 기념사 대신 ‘비전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연세대 경영대학원 신동엽 교수의 강연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서 안국약품은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시상했다. 생산본부 정상석 부장이 30년 근속상을, 생산본부 이인오 차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영업본부 성기보 팀장 외 9명이 10년 근속상을, AGC&Tech 신선화 과장 외 1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업본부 김현우 대리 외 10명이 우수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모범상을 수상했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7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2030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본사 강당에는 최소인원만 참석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선포식에 참여했다. 안국약품은 2030 뉴비전을 “우리는 의약기술과 디지털 정보를 융합하여 고객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Healthcare 제품을 제공한다. 그리고 안국의 Total Healthcare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K-Health 기업으로 도약한다.”로 제시했다. 즉,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시대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제약(의약)기술과 디지털을 융합하여 안국약품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것이다. 또한 비전 달성을 위한 사업방향, 전략방향 및 중점추진과제도 같이 발표했다. 특히 “종합병원 점유율 확대, 토탈헬스케어를 통한 사업다각화, 차별화 된 개량신약 발매, 이중 및 다중항체 pipeline 확보를 통한 바이오 비즈니스 확대, 수출과 GMP의 글로벌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한 경영인프라 구축”의 6대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살아있는 비전을 만들기 위해 모든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7월 13일자로 마케팅전략실장에 박민철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민철 이사는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휴온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대웅제약 근무 시 올메텍, 다이아벡스, 자누비아 등의 제품을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는 등 내분비(당뇨병) 사업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안국약품 관계자는 "박민철 이사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보다 강화하고 내분비 시장 진출에 많은 기대를 한다. 또한 이번 인사로 현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근거, 학술 중심의 마케팅과 종합병원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3일 소아용 변비치료제 ‘폴락스산4g’을 발매했다고 5일밝혔다. 폴락스산4g은 연한 자몽주스 맛을 내기 때문에 기존의 마크로골 특유의 비린맛이나 타 락톨로즈 성분의 강한 단맛에 비해 복약순응도가 높다. 생후 6개월에서 만8세 미만 소아변비 증상 치료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포씩 포장됐기 때문에 환자 보호자들이 휴대가 편리하다. 연령에 따라 하루 1~4포까지 복용이 가능하며 1포당 50ml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면 된다. 회사 측은 “폴락스산4g의 성분인 마크로골 4000은 아시아, 유럽 등 세계 54개국에서 20년 이상 꾸준히 처방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세계 1위 변비 치료제 성분이다”라며 “기존에 출시된 폴락스산10g은 8세 이상 어린이 및 성인의 변비 치료제로 소아전용 마크로골 4000 성분의 변비 치료제가 없어 소아에게 폴락스산10g의 용량을 소분하여 처방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소아용 폴락스산4g이 발매되면서 이런 불편함이 개선돼 환자 보호자 및 의료관계자들의 기대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크로골 4000 성분은 삼투성 하제로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으면서 수분을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영업과 마케팅 부분을 분리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직 개편은 2016년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과 마케팅을 분리하여 조직의 안정화 및 쇄신을 위한 조치이며, 영업부분의 유통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원총괄사업부, 종합병원총괄사업부, 웰빙사업부 등 3개의 사업부로 재편했다. 영업본부와 통합되었던 마케팅 조직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별도의 사업부로 분리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영업부분에 대한 마케팅 전략지원과 국내외 제약환경 분석 등 마케팅 본연의 기능을 강화한다. 안국약품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신임 총괄사업부장을 선임해 각 부분의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신임 의원총괄사업부장에는 박인철 상무가 선임되었으며, 박인철 상무는 중앙대 약학과 학사와 동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종근당과 한미약품 등에서 개발과 마케팅을 두루 경험했다. 지난 2016년 2월 안국약품에 입사해 의약 2사업부장을 역임 후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의약총괄사업부장으로 발탁되었다. 신임 종합병원총괄사업부장으로는 김용도 상무가 선임되었다. 김용도 상무는 단국대 교육대학원 석사,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미약품에서 종합병원을 담당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