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 표적 전달체’ 기술로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마크헬츠(대표 이승민)는 반려동물의 유전자 검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펫캣바이오(김현창 대표)와 함께 반려동물의약품 사업에 동반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마크헬츠는 3월 22일 서초동 서울성모병원 별관에 위치한 마크헬츠의 기업부설연구소에서 ㈜펫캣바이오와 ‘반려동물의 유전분석을 통해 확인된 질환에 대한 맞춤형 유전자치료제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 및 교류에 합의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드바케어파마 보고에 따르면, 글로벌 동물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9년 229억 7,306만달러에서 2026년 296억 9,819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동물의약품 시장에서는 반려동물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세계 시장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상황으로 2021년 16.7% 점유율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국내 반려동물의약품 시장은 수입제품이 이끌고 있는데, 2021년 기준 수입제품 비중은 무려 73.9%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인체용 유전자치료제 기술로 전세계 시장에서 5
마크헬츠는 지난 1월8일 슬로베니아 위치한 사토리우스 비아 세퍼레이션스사(Sartorius BIA separations)에 방문해, 바이럴 벡터 생산자동화 기술협력에 합의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개발 및 생산 자동화 전문기업인 마크헬츠(MarkHerz Inc., 대표 이승민)가 슬로베니아에 다목적 생산 및 교육 시설을 두고 있는 독일 기업인 사토리우스 비아 세퍼레이션스(Sartorius BIA Separations, 대표 Aleš Štrancar)와 플라스미드(plasmid) DNA 및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생산 자동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MOU체결의 목적은 양사의 백신 및 치료제 정제를 위한 제품 생산 능력확대를 위해 유전자 치료제의 자동화된 제조 공정의 협력과 교류를 위한 것이다. 이번 협력으로 플라스미드 DNA자동화 생산을 위한 공정 개발을 최적화해 공정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자동화 생산 시스템에 초첨을 맞춘 업그레이드 개발을 통해 마크헬츠의 핵심 기술에 기반한 최상의 AAV벡터 생산을 앞두게 됐다. 이는 유전자치료제 R&D 단계를 위한 다각적 연구와 개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개발 및 생산 자동화 전문기업인 마크헬츠(MarkHerz Inc., 대표 이승민)가 프랑스의 폴리플러스(Polyplus Transfection SA, 대표 마리오 필립스)와 세포 & 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생산의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마크헬츠는 12월 13일 서울에서 프랑스 폴리플러스와 세포 & 유전자체료제(CGT) 생산 분야에서 양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및 교류에 합의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핵심 요소인 플라스미드 벡터(plasmid vector) 디자인 전문 개발 및 생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대기업인 사토리우스(Sartorius)의 패밀리 회사가 됐다. 세포 & 유전자 치료제(CGT)에는 ‘체외(in vitro) 치료’와 ‘체내(in vivo) 치료’가 있는데, 체외(in vitro) 치료는 자가 세포(autologous cell)에 바이럴 벡터(viral vector)를 체외(in vitro)에서 처리해 세포에 치료 능력을 추가한 뒤 체내(in
마크헬츠(MarkHerz Inc., 대표 이승민)가 프랑스의 폴리플러스(Polyplus Transfection SA, 대표 마리오 필립스)와 세포 & 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생산의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마크헬츠는 12월 13일 서울에서 프랑스 폴리플러스와 세포 & 유전자체료제(CGT) 생산 분야에서 양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및 교류에 합의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폴리플러스는 세포 & 유전자치료제(CGT)를 위한 혁신적인 전달 솔루션(transfection reagents) 개발 전문회사로,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제조의 업-스트림(upstream) 핵심 요소인 플라스미드 벡터(plasmid vector) 디자인 전문 개발 및 생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대기업인 사토리우스(Sartorius)의 패밀리 회사가 됐다. 세포 & 유전자 치료제(CGT)에는 ‘체외(in vitro) 치료’와 ‘체내(in vivo) 치료’가 있는데, 체외(in vitro) 치료는 자가 세포(
마크헬츠(대표 이승민)는 뇌혈관 내피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치료 유전자를 내피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발현시키는 프로모터를 이용한 AAV 유전자 전달체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9월 8일 완료하고, 미국·독일 등의 출원을 위해 PCT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뇌조직 또는 뇌혈관에 효율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AAV 유전자 전달체 관련 핵심 기술 확보에 성공함으로써 뇌 질환(치매, 뇌졸중, 뇌암, 헌팅턴병 등)을 치료하기 위한 AAV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서 까다로운 임상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전자 치료제는 일반적으로 치료 유전자(gene)와 전달체(vector)로 구성된다. 최근 3500개 이상의 치료 유전자는 개발되고 있으나 이를 정확한 치료 세포로 전달해주는 전달체 기술은 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치료 물질의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전달체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전달체 전문 개발 기업은 자연스럽게 스케일업(Scale-up)이 가능한 대량 생산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마크헬츠는 국내 기업 가운데 ‘AAV 전달체’ 관련 기술 개발 및 대량 생산 기술을 모두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