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지난 12일(목) 회원사 및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연구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구발표회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예측한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정부·산업·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허석현 국장이 ‘미국, 유럽 등 식이보충제 비용편익 연구 사례’를 주제로 해외에서 진행된 식이보충제의 보건의료비 절감 효과에 관한 연구 현황과 의의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허석현 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식이보충제가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과학적 방법론으로 입증하는 연구가 확산되는 추세”라며 “이러한 연구들은 국민 보건 의료체계 및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홍지연 교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연구’를 주제로 본 연구의 필요성과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했다. 홍지연 교수는 “그간 국내에서 건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오는 10월 12일(목)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5일(월) 밝혔다. 연구발표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예측한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정부·산업·학계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김영준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미국, 유럽 등 식이보충제 비용편익 연구 사례(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허석현 국장)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연구(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홍지연 교수)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건강증진 효과 분석(동국대 식품산업관리과 지인배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회장 강일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단국대 약학대 오좌섭 교수, 녹색소비자연대 박인례 이사장, DSM 정은지 대표,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홍지연 교수, 동국대 식품산업관리과 지인배 교수가 함께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0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23년 건강기능식품판매업·수입식품 보수교육 수료율이 저조하다며 교육 수료를 독려한다고 22일 밝혔다. 23년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8월 말 기준)은 15.5%로 매우 낮은 상태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강원(21.1%, 최상), 충남(20.9%), 충북(19.9%)이 상위권이고, 전북(8.9%, 최하), 서울(14.2%), 울산(14.6%)은 하위권으로 집계됐다. 또한, 수입식품 보수교육 수료율(8월 말 기준) 역시 30.8%로 매우 낮게 확인됐다. 이에 건기식협회는 법정교육 대상자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식약청에 법정교육 수료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며,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집합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10월 6일부터 진행되는 집합교육은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의 경우 5개 권역(대구, 광주, 대전, 부산, 서울)에서, 수입식품의 경우 2개 권역(부산, 서울)에서 진행된다. 법정교육 이수를 원하는 영업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교육센터 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기식협회 법정교육팀(1661-2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지난 7일 회원사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건강기능식품 스마트라벨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셀프케어 패러다임 변화와 혁신 스마트라벨’을 주제로 정부, 산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종합토론 세션을 가졌다. 먼저, 사노피컨슈머헬스의 마하라즈 디파 박사가 ‘셀프케어 시대에서의 스마트라벨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스마트라벨의 필요성 및 유럽·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아시아 지역의 스마트라벨 현황, 향후 글로벌 스마트라벨의 방향성 등을 설명했다. WHO 국제보건의료인력네트워크 최윤정 연구위원은 국내 스마트라벨 활용 및 의약품 정보 전달 현황을 소개했다. 정부 제공 데이터 활용 가능성과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정보 제공 등 스마트라벨 활용의 다양한 기대효과와 디지털 문해력이 낮은 소비자,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 등의 고려사항 등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 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대표는 ‘소비자 알권리 및 건기식 표시 간소화 방안’을 주제로 △IT 기술을 활용한 식품표시 효율화 방안, △우리나라 식품표시에서의 디지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전시회 ‘HI(Health Ingredients) Korea 2023’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건강기능식품, 제약·바이오, 뷰티 등 관련 300여 개 업체와 7,000여 명 참관객이 모이는 등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후원 기관인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관련 국내외 유관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주제의 전문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참가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을 돕기 위한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30일(수) 오후 1시부터 한국식품연구원과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연다. 연구원들이 네 세션에 걸쳐 유망한 기능성 식품 소재에 관해 설명하며, 참가 기업에게는 한국식품연구원과 1:1 매칭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로모니터 관계자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소비 트렌드를 소개한다. 31일(목)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촌진흥청과 공동 주관으로 ‘우수 기능성 소재 특허기술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생애 주기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이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NO EXIT 챌린지’는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증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명수 협회장은 “최근 전 사회적으로 마약범죄가 심각해지는 만큼 사회 구성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마약 근절을 위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전했다. 정 회장은 ‘NO EXIT 챌린지’를 이어갈 후속 주자로 오한진 대전을지대병원 교수를 지목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지난 20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제 13회 건강기능식품 홍보 및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회원사의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본 세미나를 매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사 실무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 마케팅 프로모션 전략 △리세션 시대의 유통업계 트렌드 및 마케팅 인사이트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기준과 사례까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가와 협회 광고심의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해 각 주제에 맞는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요구와 트렌드를 이해해 적합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유익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정책 동향과 회원사 소식 등을 담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23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호는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건기식 기업들을 위해 세계 최대 건기식 시장인 미국의 시장 현황과 주요 정책 동향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또한, 오금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을 만나 건기식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심사 및 지원 업무에 대해 알아봤다. 이와 더불어 건기식협회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동광의 민경철 대표 변호사, 김효빈 변호사에게 건기식 표시·광고 제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물어 청취했다. 회원사 소개 코너에는 높은 기술력과 적극적인 연구 투자로 국내 건기식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 외에도 건기식협회는 지난 6일 진행된 ‘2023년 건강기능식품 학술·정책 포럼’ 소식을 안내하고, ‘2023 유럽 비타푸드 박람회’ 참관을 통해 살펴본 글로벌 건기식 트렌드를 정리해 소개했다. 또, ‘건기식 적용 기술 트렌드 세미나’ 외 다양한 협회 소식을 전했다. ‘건식투데이’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23년 상반기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이 저조하다며, 교육 수료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보수교육 수료율은 9.0%로 매우 낮은 상태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전남(12.7%, 최상), 충남(11.2%), 서울(10.1%)이 상위권이고, 전북(6.9%, 최하), 대구(7.0%), 제주(7.2%)는 하위권으로 집계됐다.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가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관련 기관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건기식협회는 교육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해 원활한 교육을 돕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에도 관내 교육 대상자의 보수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보수교육 이수를 원하는 영업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교육센터 사이트(https://edu.khff.or.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건기식협회 법정교육팀(1661-2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원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명수 협회장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구성원들은 함께 1회용품과 페트병 등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리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회의에서도 종이 문서 사용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회원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정명수 회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후속 주자로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