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연구에 관한 국내 산·학·연 관계자가 모여 세포치료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서울대병원에서 개최했다. 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단장 박영배)은 지난 18일 서울대병원 내 암연구소에서 ‘한국에서의 세포치료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세포치료 연구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 심포지엄에서는 세포치료법 개발을 위한 ▲골·연골의 세포치료(Cell Therapy for Cartilage and Bone) ▲심혈관계 줄기세포의 기초연구와 임상적 응용(Stem Cell and Cardiovascular Biology with Their Clinical Application) ▲암의 면역치료(Cancer Immunotherapy) ▲당뇨병의 세포치료(Cell therapy for Diabetes Mellitus) 등 4개 테마에 대해, 14개 주제발표가 있었다.또 ‘일본에서의 세포치료의 현재와 미래 전망(Current Status and Future Prospects of Cell Therapy in Japan)’을 주제로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병원 B강당에서 6시그마 1차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가졌다.병원은 지난 2005년 9월부터 고객만족과 조직 및 경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6시그마 경영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병원 경영혁신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 7개월동안 활동한 ▲MRI예약 대기기간 단축 ▲안과 외래진료 프로세스 개선 ▲산부인과 외래진료 프로세스 개선 ▲결재기간 및 문서회신기간 단축 ▲병리과 검사 프로세스 개선 ▲수술실 운영효율 향상의 6개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발표가 있었다. 이날 성상철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6시그마 사업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단계에 있으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을 통하여 성과를 표준화하고 확산시켜 나간다면 2008년에는 전 직원이 6시그마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사산악회는 2007년 정기산행 및 총회를 20일 충청남도 금산군 서대산에서 열고 의료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쾌청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정기산행에는 전국에서 모인 의사회원 및 가족 270여명이 참가해 약 3시간 30분에 걸쳐 해발 904m의 서대산을 등반했다. 서윤석 대한의사산악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줘서 기쁘다”며 “의료계가 어려운 상황에 있을수록 회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특히 산악회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의협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돕자”고 말했다. 격려차 참석한 김성덕 의협 회장대행은 “대행 기간 동안 의협을 잘 추슬러서 다음 집행부에 성실히 인계하겠다”며 “이번 등반이 의사 사회의 인화 단결에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한 언론매체가 ‘의사출신 가수 누가 있나?’라는 기사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의사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치과의사,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라고 지적하고 나섰다.이 기사를 보면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활동했었던 오지총, 황병기, 이지, 김형규씨 등을 예로 들며 “의사들이 숨겨진 끼를 주체 못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전하고 있다.이에 D 포털사이트 토론광장에 goodDr라는 네티즌은 “치과의사와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며 의사는 오직 한 직종 뿐이다”고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이 네티즌은 “의사와 치과의사는 영어 개념도 틀리고 대학 입학 때부터 엄연히 구분돼 입학하는데도 언론이나 일반인들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세 직종을 하나의 직종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기사를 보면 의사출신 가수라는 데, 이는 치과의사 출신, 한의사 출신 가수라는 표현을 써야 맞다”고 정정을 요구했다.아울러 이들이 이처럼 끼를 발산하면서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것은 그만한 시간과 돈이 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즉, 의사는 도합 11년을 공부해야 개인의원을 열 수 있는데 치과의사와 한의사는 의사 공부량에 1/3정도밖에 안되며 역설적으로 치과의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 18일 서초동 본사 앞마당 및 아름다운 가게(이사장 이해동) 전국 6개점에서 본·지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나눔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범 상임이사는 “나눌 수 있는 기쁨이 전달되는 소망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홍명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는 “이웃들과의 나눔으로 아름다운 하루를 만드는데 앞장서 준 심평원 임·직원에게 감사하고 수익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가게 측에서 심평원 임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심평원 홍보실의 유종호 직원은 197점의 물품을 기증해 ‘아름다운 기증왕’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신현수 관리이사는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에서 개최하는 아름다운가게 대전 둔산점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심평원은 2회에 걸쳐 실시한 행사에서 15만100점을 판매해 259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임·직원으로부터 6500여 점의 물건을 모았다. 임원들은 도자기 등 애장품을, 직원들은 의류, 가방, 화장품, 주방용품, 음반, 도서, 장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으며 행사를 위해 직원 90명이 1일 판매 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오는 29~30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07 중국 화장품, 의료기기 인·허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허가 제도와 정책 변화 등의 최신 정보를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화장품 분야 인허가에 대한 세션은 포럼 개최일인 29일, 개회식과 더불어 진행되며 ‘중국 화장품 인·허가 제도 및 절차’에 대한 최신정보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포럼은 다음날인 30일 진행되며,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감시제도 및 절차’에 대한 최신정보가 제공된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보건산업제품은 해외시장 진출 시 해당국의 품목 및 위생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공산품과 달리 인・허가 획득 절차가 까다로워 기업체들이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며 “최신 정보제공과 네트워크 구축 등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대표 유명한)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캔디(카라멜타입)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출시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비타민하우스는 만화 캐릭터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앞세워 실수요자인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는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나이아신, 해조칼슘, 비타민C, 나이아신, CPP, DHA, 자일리톨, 초유가 함유된 어린이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 성분들이 들어있으며 딸기맛, 초코맛 2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낱개 당 소포장이 되어있고, 지퍼 백에 들어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사무총장 편복양)는 천식의 날을 기념해 내달 2일 오후 1시부터 헤이리 The Stop 야외공연장에서 미술잔치와 즐거운 공연이 어우러진 ‘푸른 하늘, 맑은 숨소리 행사’를 개최한다.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의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번 행사는 ‘해피 페스티벌 미술잔치’와 ‘푸른 하늘, 맑은 숨소리’ 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술잔치는 솟대 조각 만들기, 봄 꽃잎 압화 설치, 후후 불어 그림그리기 등을 진행하며, 본 공연에서는 키다리 광대 퍼포먼스, 타악 퍼포먼스, 비보이와 타악 협연, 풀피리 공연, 서프라이즈 마술쇼 등을 선보인다. 푸른 하늘, 맑은 숨소리 본 공연 참가신청은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 홈페이지 www.wadpo.or.kr에서 받고 있으며, 선착순 150명 마감인 미술잔치는 헤이리 홈페이지 www.heyri.net 와 전화(031)948-9831, 9832로 받는다. 이 행사는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가 주최이며,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와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가 주관한다. 사단법인 헤이리, 사단법인 이구동성이 기획을 맡고 있으며 애보트, MSD, GSK, 노바티스, 드림파마가 후원했다.
이대목동병원의 외래환자 실적을 살펴본 결과 지난 한해 외래환자는 총 65만4996명으로 2005년보다 2.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과별로는 틍증클리닉이 가장 증가폭이 컸으며 반면 응급의학과는 감소폭이 가장 두드러졌다.이는 최근 이대목동병원의 과별, 월별 외래환자 실적을 분석한 결과다.이 자료를 보면 2006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총 외래환자 수는 65만4996명으로 2005년 63만6290명에 비해 2.94% 증가했다.월별로 살펴보면 지난 1월 5만9693명으로 외래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가장 환자가 적었던 달은 2월로 5만737명을 기록했다.한편 외래환자를 과별로 살펴보면 틍증클리닉이 1535명을 기록, 2005년의 806명에 보다 90.45%가 늘어났다.그러나 응급의학과의 경우 2005년에는 2123명이었으나 지난해는 1287명을 기록해 39.38%의 감소폭을 보였다.외래환자가 가장 많은 과는 역시 내과로 15만1877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과별 비율로 보면 23%가 넘는 것이다.이어 응급의료센터가 5만2344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소아과는 5만1804명을 기록해 3위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초진환자만 살펴볼 경우
한 인터넷 사이트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싼 진료비를 청구하기 위해 MRI를 찍으라는 의사에 대한 고발성 글이 올라와 파문이 커지고 있다.D 포털사이트 토론광장에 용진엄마라는 네티즌은 ‘정확히 무슨 종인지 모르면서 MRI 찍으라는 의사’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이 네티즌은 이제 두돌이 갓 지난 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 한 종합병원 소아과를 찾았다. 그리고 간 김에 아이 몸에 난 여러 점 같은 것이 무엇인지도 알아보기로 했다.그런데 아이가 입원 후 의사는 아이 몸에 난 게 신경섬유종증인 것 같다며 뇌에도 그게 나있을지 모르니 MRI를 찍자는 것이다.이에 네티즌은 “피부과에서 피부조직검사를 해봐야 정확하게 그게 무슨 종인지 알 수 있는데 그 검사도 하기 전에 추측만 가지고서 MRI를 찍자고 하는 것에 너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그래서 MRI 검사를 끝내 거부하고 퇴원 수속한 후 피부과로 가 조직검사를 하고 일주일 뒤에 결과를 보니 신경섬유종증이 아니고 황색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이 네티즌은 “신경섬유종증도 아니었는데 MRI 등 온갖 검사를 받았으면 정말 어떻게 됐겠느냐?”면서 “이런 식으로 진료비 비싸게 나오게 만드는 의사들에게 화가 난다”고
미국 내에서 의학적 효능을 강화한 고기능성 의학 화장품(Medical Cosmeti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활발한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미국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시장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현재 전문가들은 미용적효용(Cosmetic Benefit)을 충족시키는 제품들이 향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시장조사 전문기관인 Euromonitor의 2007년 최근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05년 미국의 화장품(세면용품 포함) 시장은 총 486억 달러에 달한다. 이 가운데 고기능성 피부관련 효능군 제품시장은 33억 달러에 달해 화장품 시장의 6.8%를 차지, 지속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수 기능성 전문제품들은 고가에 판매돼도 의학적 치료효능이 강조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오히려 싼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화장품 효능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인식하고 있는 중고가제품을 오히려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Johnson & Johnson, GSK 등과 같은 제약기업들도 허브와 같은 천연성분을 활용한 여드름 관리제품이나 블랙헤드 관리제품, 클렌징
대한의사협회 김성덕 직무대행은 19일 의협 동아홀에서 ‘회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채 50명이 안 되는 사람들만 참석했으나 그래도 많은 질문과 토론, 대화가 이어졌다.이날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회원과의 대화’에서 있었던 여러 발언들을 한 곳에 모아봤다.▲좌훈정보궐선거 이전인 25일 국회 앞에서 의료법 개정 저지 대규모 집회를 열자.▲우봉식4개단체 공조 없이 투쟁의 성과도 없다. 로비사태 이후 정치인 뿐 아니라 학자들 역시 의료계를 대변을 해주려 하지 않는다이처럼 좋지 않은 분위기에서 강하게만 나가면 오히려 의료계가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좌훈정 회원 발언 후)▲좌훈정4대단체 공조도 좋지만 의사 한명의 1인 시위도 좋다. 뭔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회원에게 보여달라.(우봉식 회원 발언 후)▲오세창김성덕 직무대행은 앞으로의 계획을 말할 수 있느냐?(회장 선거 출마 여부를 완곡히 돌려 말함)▲김성덕앞으로의 행보? 다음주 일주일은 교수협의회, 지방순회 등의 일정이 있다.(오세창 회원 질문에)▲박만제집회 장소 섭외는 서울시의사회가 하고 이를 비대위는 모르고 있고, 공식 창구인 비대위가 있음에도 서로 교감이나 교류가 없는 것은 문제다.
보궐선거 출마설이 제기됐던 김성덕 의협 직무대행이 완곡하게 불출마 선언을 했다.19일 의협 동아홀에서 열린 ‘회원과의 대화’에서 김성덕 직무대행은 출마와 관련된 말을 극도로 자제하면서도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날 김성덕 직무대행은 “임무 다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면서 “회원의 의견을 듣고 정리하는 장이 되겠지만 새 체제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선거관련 발언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그러나 박정하 회원이 김 직무대행에게 “출마를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분명하게 밝혀달라”고 요구하자 19일자 동아일보 기사를 인용하며 불출마 선언을 했다.그가 인용한 내용은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민주당 조순형 의원은 18일 “역대 대선주자들의 성공 과정을 지켜보면 사람이 달라지더라. 과연 달라지면서까지 내가 정치의 원칙과 명분을 지킬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대선에) 나서야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는 부분이다.이어 “내가 회장 자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주는 것 고맙지만 물고기는 사는 물이 다르다. 지금까지 살아온 물이 있는데 보니 의협회장은 내가 있을 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즉, 출마하지 않겠다고 직
김성덕 의협회장 직무대행의 보궐선거 출마설에 차츰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김 직무대행이 출마와 관련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아 그 속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9일 의협 동아홀에서 열린 ‘회원과의 대화’에서 김성덕 직무대행은 출마와 관련된 말을 극도로 자제하면서도 묘한 여유를 남겼다.이날 김성덕 직무대행은 “임무를 다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면서 “회원의 의견을 듣고 정리하는 장이 되겠지만 새 체제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선거관련 발언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하지만 오세창 회원이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질문을 하자 “다음주 일주일은 교수협의회, 지방순회 등의 일정이 있다”는 대답을 한 것.오세창 회원의 질문은 누가 보더라도 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것이었으나 김성덕 직무대행은 이를 동문서답으로 회피를 한 것이다.이에 대해 의료계에서는 선거 출마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 같다는 의견이 중론이다.또한 비대위원장을 사퇴하겠다는 것도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기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날 이에 대한 질문도 있었지만 김성덕 직무대행은 “본인은 비대위원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하지
‘조병춘 안과’(전주시 서노송동 소재) 조병춘 원장이 전북대학교병원 전북지역암센터 건립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조 원장은 17일 오후 1시 전북대병원 원장실을 찾아 김영곤 병원장에게 건립기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조병춘 원장은 “전북 지역에 최고 수준의 암센터가 건립됨으로써 도민들에게 희망을 줬으면 하는 바람에 건립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영곤 병원장은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