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윤창규 충북도의사회장 의사의 본연의 임무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지만 이에 따른 권리와 책임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는 의료행위를 함에 있어 의학적인 지식과 경험에 의해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소신껏 치료에 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부족한 점이 없는지 끊임없이 돌아보고 확인할 책임 또한 있습니다. 만약에 의사의 양심에 비추어 부끄러움이 없이 진단과&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