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대학과 일본 최대 제약회사 다케다가 5년간 기술 개발 협력으로 비만 및 정신병 치료를 위한 중추신경계 혁신적 신약 연구 개발에 합의했다.
계약에 의하면 교토 대학과 다케다는 비만 및 정신병 치료를 위한 새로운 약물 표적과 생물지표 발견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것.
양측은 의학 대학원 및 대학 병원과 전 세계 네트워크에서 취득한 연구를 이용하여 의학적 후보 물질 연구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다케다 학술 총 책임자 오가와(Chigenori Ohkawa) 씨는 교토 대학 연구진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연구 개발에 밀접한 동반자 관계를 통해 비만 및 정신병 치료분야의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