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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주천기·배상철 교수

1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서 시상식 거행


제 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은 주천기(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배상철(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장)교수에게 돌아갔다.

현재 서울성모병원안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주천기 교수는 국내외 270여편의 논문을 통해 백내장, 굴절, 각막이식 수술 등의 진단과 수술의 최신지견을 선도한 공로를 세웠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인고위성을 통한 백내장 수술을 수행해 국내 의료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바 있다.

한양대학교 류마티스 병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배상철 교수는 임상연구의 대표적인 분야인 임상역학과 임상시험 및 방법론 개발을 통한 혁신적 치료법을 개발, 약물경제학과 삶의질 연구 등 성과연구, 중개연구로서 유전역학 및 약물유전학 이상의 4가지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배 교수는 1998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연구센터장을 맡아 체계적으로 국내 고유의 자료 생성 및 연구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HT 포럼 임상중개연구위원장을 역임하며 국가 보건의료 R&D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했으며 의학·의술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한 의사 또는 단체를 선발, 포상하는 시상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