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전문 네트워크 병원인 365mc비만클리닉이 지난 9일과 10일 연이어 서울 강남역점과 성신여대 점을 추가로 오픈하고 세 확장에 나섰다.
이번 2개 지점 추가 오픈으로 365mc는 지난 2003년에 개원이래 전국에 24개, 일본의 동경과 오사카 2개 지점으로 총 26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다.
또한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본점은 운동치료센터와 비만검진센터 등을 확충해 국내 최대규모의 비만전문클리닉으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이번에 개원한 강남역점과 성신여대점은 비만치료를 위한 각종 장비와 편의시설뿐 아니라, 역세권에 위치함으로써, 보다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강남본점은 총 연면적 700여평 규모로, 고도비만 베리아트릭 수술실과 지방흡입 수술실 등을 갖추고 토탈 비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입원실과 회복실, 수술실 등을 확장한데 이어, 운동치료센터와 비만검진센터 등을 추가로 확장하여, 전문비만병원으로서의 구축토대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신사역에 위치한 강남본점에 콜센터 전용 공간을 구축하여 전문 CTI장비 도입, 통합 콜(Call)센터를 개소했다.
365mc 콜센터는 기존 대표전화(1577-3653)가 각 지점별로 분산되어 연결되던 부분을 하나로 통합하여 전문 상담원을 배치함으로써, 각종 고객요구사항은 물론 비만진료에 대한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이번 강남역점과 성신여대점 개원으로 인해 비만치료를 원하는 분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내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경인지역뿐 아니라 지방에도 지점을 추가 확대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원장은 “365mc강남본점에 비만검진센터와 운동치료센터의 오픈으로 보다 완벽한 토탈 비만 케어 시스템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통합 콜센터 구축으로 인해 비만진료에 대한 궁금한 점과 요청사항을 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365mc 비만클리닉은 ㈜365mc홀딩스를 설립하고 부설 365mc 비만의학 연구소의 설립, 비만클리닉 중 최초로 자체 네트워크 토털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개원 이래 비만만을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료 및 치료의 표준화, 비만 환자 및 다이어트 고객을 위한 임상 정보 분석 및 비만관련 교육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