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9일 13시부터 18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강당에서 '커뮤니티케어에서 공공의료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으로 커뮤니티케어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체계를 개혁하는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커뮤니티케어의 다양한 해외 정착 사례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제도 설계와 함께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음 ▲세션1 커뮤니티케어의 국제적 경향과 시사점 ▲세션2 커뮤니티케어 현장에서의 공공의료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