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 1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제3회 미래의학춘계포럼: 혁신적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현주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병원 보건복지부지정 세포치료실용화센터, 보건복지부지정
연구중심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는 ▲인사말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김효수 세포치료 실용화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포럼은 미래의학을
선도할 혁신적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유망기술 정보와 동향을 공유하고 신치료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의 건강한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품질혁신, 글로벌 진출,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