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과 함께 12일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커뮤니티 케어: 지역 기반의 의료·보건·복지 연계형 암환자 케어 모델과 방향' 주제로 제68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와 암유병자수 증가에 대비해 효율적 의료와 지역사회 돌봄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숙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기반의 의료·보건·복지 연계형 암환자 케어 모델과 방향에 대해 조망하고, 적절한 적용 방안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지자체·학계·소비자 및 언론 단체 등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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