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주최하는 '만성 콩팥병 환자들의 합리적 투석방법 선택을 위한 정책 공청회'가 20일 13시30분부터 17시30분까지 서울대학교 임상시험센터 강당(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1부에서 ▲투석의 글로벌 트랜드와 outcomes, 김용림 교수(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경제성 평가 결과 및 정책적 제언, 이건세 교수(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혈액투석 의료 이용 햔황과 향후 질 평가 방향성 양기화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 등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패널토론에는 ▲김연수 이사장(대한신장학회) ▲이동우 사무관(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이강희 과장(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김석현 센터장(한국보건의료연구원 국민건강임상연구 코디네이팅센터)와 주제 발표자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