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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울산대학교병원, 급성기뇌졸중 7회 연속 최고 등급 기록

뇌졸중 환자의 신속하고 우수한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인정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30일 발표한 제7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울산대학교병원은 2005년 첫 평가 후 7회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공개된 평과 결과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 ▲첫 식이 이전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등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100점으로 전체 평균 점수 91.55점을 훨씬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적절하게 질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7차 평가는 2016년 하반기(7월~12월)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 2만6592건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 대상 총 246기관 중 종합점수가 산출된 기관은 226기관이며, 이 중 1등급 기관은 134기관(59.3%)으로 나타났다. 그중 20%에 해당하는 60개 기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는 최단시간 내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신속하고 면밀한 신경학적 검사, CT, MRI 및 뇌혈관촬영술 등의 진료를 시행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되며 뇌졸중 환자의 신속하고 우수한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뇌졸중’은 뇌에 혈류 공급이 중단되어 뇌세포가 죽는 질환으로, 국내 사망원인 2위에 달할 정도로 위험도 높은 질환이다. 뇌졸중은 반신마비 등 심각한 후유장해 및 합병증은 물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의심 증상 발생 후 3시간 안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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