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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나누리병원 창립기념식 개최, '망망대해 순항 14년'

“환자중심 병원, 연구하는 병원 표방, 직원들의 열정 더해 14년간 순항”

나누리병원이 9월 15일, 다섯 개 병원(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을 화상으로 연결하고, 병원 임직원 8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나누리병원 창립자인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4년 동안 망망대해를 항해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환자중심 병원, 연구하는 병원을 표방하며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크고 작은 파도를 이겨내 왔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나누리병원과 함께 항해를 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나누리병원 창립 14주년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을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상 내용은 ‘10년 근속상’, ‘올해의 나누리인상’으로 나뉘었다.

10년 근속상은 강남나누리병원 박새영 주임간호사, 인사팀 박희덕 대리가, 올해의 나누리인상은 강남나누리병원 최의숙 수간호사,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간호과장, 강서나누리병원 영상의학실 류창식 실장, 수원나누리병원 장미정 수간호사,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과장, 나누리의료재단 경영전략팀 차혜정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