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감독, 암환자 탁구교실 연다

2012-06-20 16:17:24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은 6월20일 탁구 감독 현정화씨를 원자력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현정화 감독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탁구교실 및 사인회 등 암 환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현정화 감독은 현재 런던올림픽 여자탁구 국가대표팀 감독 및 한국마사회 탁구감독을 맡고 있다.

원자력병원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지닌 현정화 감독의 탁구 교실이 투병에 지친 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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