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울려 퍼진 구성진 노래가락

2010-12-21 09:17:04


서울성모병원(병원장 : 홍영선)에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모학교 재학생 30여명이 방문해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안마 자원봉사 및 음악회를 펼쳤다.

특히, 이날 공연 중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국악을 배워온 장동원 군은 (17세) 한복을 입고 눈을 꼭 감은 채 ‘어기야 디어차’하는 자진뱃노래 가락을 우렁차게 뽑아내 듣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민영 기자 lmy@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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