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직원들이 6일 소아암 환자 3명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복지단체인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측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 0.1%를 모아온 적립금의 일부로, 지난해에도 같은 곳에 1000만원을 기부해 2년째 온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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