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규 교수팀, 국가지정연구실사업 선정

2007-08-21 13:50:06

7월부터 5년간 연구실시-연구비 2억원 지원받아

과학기술부의 국가지정연구실사업 중 2007년도 신규과제로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 비뇨기과 서준규 교수팀이 선정됐다.

서 교수팀은 ‘국소적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 제어기술을 이용한 음경기능 재생’을 과제명으로 2007년 7월부터 5년간 연구를 실시하며, 연간 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교수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스스로 응용개발한 혈관생성-신경재생 제어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음경을 완전히 재생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나선다.

이를 위해 임상 질환과 동일하게 원인별로 다양한 병변의 동물모델들을 만들고, 각 모델에서 적절한 약물, 재조합 단백질, 치료 유전자, 세포, 등을 맞춤의학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즉, 약물을 음경에 1-2회 주사함으로써, 음경 병변과 발기부전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꿈의 치료법들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

연구팀 관계자는 “본 국가지정연구실 사업은 학술, 임상, 경제적 측면에서 모두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현미 기자 hyeonmi.cho@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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