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45돌 맞았어요”

2007-08-18 08:00:00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이 8월 14일 병원 본관 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김성주 원장은 “지금까지 김안과병원은 45년 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으며, 이제 국내 최고 동양 최고를 넘어서 세계 최고의 안과병원이 되는 것만 남아있다”고 강조하며 “세계 제일의 안과병원이 되는 그날까지 모두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희수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3명으로 시작한 김안과병원이 300명이 근무할 정도로 성장하고, 건양대학교, 건양대학교병원이 발전한 것은 모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하며 “앞으로 세계적인 안과병원으로 발전하는데 여러분들이 그 역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 hyeonmi.cho@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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