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의 장기자랑, 한번 보실래요?

2007-05-29 14:00:00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 간호부(부장 김정숙)가 지난 5월 21일부터 시작했던 간호부 비전 실천 행사인 ‘2007 HI FIVE 간호주간’의 끝을 25일 간호학술대회 및 간호사 총회, HI FIVE 간호부 한마당으로 마무리하며,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막을 내렸다.

HI FIVE 간호부 한마당에서는 내과중환자실 외 5개팀이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간호부 전직종의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팀원의 화합을 자랑한 외래팀의 ‘뱃노래’에 놀아갔으며, 수화와 트로트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3line 병동연합(63병동, 73병동, 83병동, 93병동, 103병동)과 1line 병동 연합(51병동, 61병동, 71병동, 81병동, 91병동, 101병동)이 우수상을, 춤과 노래를 선사한 응급실팀과 내과중환자실팀, 수술실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정숙 간호부장은 ‘친절과 정성으로 감동을 주는 간호부, 지역사회 지킴이로서 신뢰받는 간호부’라는 간호부 vision을 상기시키며 “자부심과 긍지로 일할 맛 나는 간호부와 더불어 사랑을 전하는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조현미 기자 hyeonmi.cho@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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