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즐거운 재롱잔치’

2007-05-27 09:00:00


장성어린이집(원장 홍지영) 6세, 7세반 어린이들이 지난 18일 태백중앙병원을 찾아 ‘재롱나무 꿈나무’ 잔치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 30여 명은 ‘울라 울라’(윤현철 어린이 외 9명), ‘트로트메들리’(김동준 어린이 외 6명), ‘it' rainmg men’(장윤서 외 6명)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장성어린이집은 태백시 장성동 지역의 유일한 어린이집으로서 매년 장성동사무소주관 경로위안잔치 및 지역 경로당 등에서 재롱잔치를 실시해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앞으로 태백중앙병원에도 매년 찾아와 입원환자를 위한 재롱잔치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 hyeonmi.cho@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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