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앞두고 검진 받으러 왔어요

2007-05-18 14:00:00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15일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시각장애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의 요청에 따라 시행한 이번 무료검진은 선수들의 스포츠 등급 분류와 등급분류 카드 발급을 위한 것이다.

이날 검진에서는 굴절검사 등 등급분류를 위해 필요한 검사가 시행됐으며, 김안과병원은 검사 결과 확인된 시력과 시야범위에 따라 3등급으로 나뉜 등급을 확정해 등급카드를 발급했다.




조현미 기자 hyeonmi.cho@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